비트코인 신고점 달성과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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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12월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치 달성은
17년도 12월에 신고점을 달성한 이후 정확히 "3년"만에 일어났습니다.
최고점 가격을 새로 생신하는데 개월 수까지 맞춰서 정확히 3년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사상최고치의 날짜는 2021년 11월입니다.
이번 신고점 또한 3년 주기가 맞다면 24년 11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24년 11월에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11월에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해서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긴다면
결국 과거 주기에 맞게 신고점을 달성을 하게 되는 것이죠.
미국 자산 운용사 반에크에서도 의견을 제시했고.
대선 시기에는 정치적 사건과 규제 변화로 시장에 큰 물결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08년도 서브프라임 이후 탄생한 비트코인의 반감기 또한 굳이 미국 대선시기에 맞춰져 있죠.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 첫 경선지 아이오와에서 지지비율 51%를 달성하면서
압도적 1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고 공화당은 일단 친 암호화폐적이고
트럼프도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다면 비트코인은 강세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제출 관련해서
블랙록과 그레이스케일 프랭클린 피델리티가 SEC와 각각 회의를 하고 있고
특히 그레이스케일은 승인나면 시장에서 가장 큰 ETF 규모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레이스케일이 가진 비트코인만 64만3천갠데 전체 물량의 3%를 보유하고 있고
미국정부랑 중국정부도 1%씩 밖에 안들고 있는데
미국 정부 중국 정부 물량 다 합쳐도 2%이기 때문에 그레이스케일에 안됩니다.
그레이스케일 모회사 DCG 매출의 3분에 2가 다 그레이스케일 수수료에서 옵니다.
제네시스 수백만 달러 파산 대출금?
갚을 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 무위험 이자율이 5%인데.
DCG 입장에서는 대출금 갚는 걸 지연 시켜서 얻을 수 있는 연간 가치가 최소 3천만 달러는 될 것이고.
지금 굳이 대출금을 주면 그 이익을 포기해야 하니까 지연을 시키는 거겠죠.
도덕적으로는 어긋나겠지만 제네시스 대출금을 못 갚는게 아니라 안갚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이 결국 SEC 승인을 얻는데 성공하고
GBTC를 ETF로 전환 시키면 GBTC 역 프리미엄도 사라질 것이고.
주주들은 그 차익에 대한 막대한 이익을 얻을 겁니다.
그중에 가장 큰 회사가 바로 제네시스입니다.
제네시스가 돈을 갚는 시기는 바로 그 시기가 될 겁니다.
그래서 이미 현물 ETF가 될걸 알고 행동하는 것이겠죠.
(그레이스케일은 신청 승인도 전에 ETF팀을 채용)
나스닥도 DCG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23년도 1월 비트코인 최저점에서 나스닥 CEO가 갑자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관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을 보면
이때부터 이미 그들은 다 비트코인 현물 ETF부터 제네시스 파산 대출금을 GBTC 역프리미엄 차익으로부터 갚아 나갈 것까지 모든 걸 다 계산을 해놨다고 봅니다.
금 값 오른다고 금 ETF에 돈이 엄청나게 몰리는 것처럼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비트코인 ETF에 돈이 엄청나게 몰릴 테고
ETF 수요가 늘면 기업들은 비트코인 ETF 추가 발행하려고 비트코인을 또 살 겁니다.
그럼 가격은 또 오르겠죠.
금 ETF는 2004년 11월 18일에 출시됐고 출시 후 처음 며칠 동안 약 10억 달러가 유입됐는데,
2005년 1분기 말까지 약 22억 6천만 달러가 GLD에 유입됐던 것을 보면
비트코인도 금과 같은 흐름으로 간다면 최소 내년 1분기까지는 24억달러는 유입이 될 거라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24억 달러가 유입되면 비트 가격은 3만달러 이하로 떨어지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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