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프리미엄이 1000%를 넘긴 이유

최근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에서 파일코인 프리미엄이 1000%를 넘겼습니다.

거의 +1100%.
12배의 프리미엄을 달성했는데

기관들은 파일코인 가격이 5달런데 60달러에 사고 있다는 뜻입니다

분명히 뭔가 있습니다.

왜냐면 그레이스케일 상품을 사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과거 gbtc가 -50%까지 역프리미엄이 꼈을 때도 매수를 했던 사람들은 0%까지 회복을 하면서 프리미엄으로만 두 배 차익을 먹었습니다.

현물 ETF 승인까지 시나리오를 예상 했으니 가능한 결과인 것이죠.

시장 흐름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의 자금 동향에서 지금은 파일코인에 프리미엄이 굉장히 많이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로, 자산 운용사들이 depin에 투자할 유일한 창구가 파일 코인이기 때문에 그레이스케일 통해 매수를 하고 있겠죠.

왜냐면 sec 규제 때문에 고객 돈으로 코인을 못 사니까 그레이스케일 통해서 간접적으로 주식으로 투자를 하는 건데,

유독 파일코인에만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다는 것은 자산 운용사들이

결국 알트코인 중에 Depin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메사리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DePIN 시장이 약 2조 2천억 달러이며

2028년까지 약 3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모든 암호화폐의 현재 시가 총액의 거의 3배에 해당합니다.

포트폴리오에 depin은 꼭 넣어가야 할 섹터 중에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