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왜 계속 일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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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저 사람은 저렇게 부자인데 왜 계속 일하는거야?
저 사람은 돈도 많이 벌었는데 왜 계속 일하는거야?
부자는 아니지만 대략 재산 50억 가량 있는 사람으로서 계속 일하는 심리를 말해준다
먼저 부자들은 일하는게 흙수저들처럼 생존경쟁이 아니야
일하는게 노는거다
일론 머스크를 보면 알잖아
얼마나 재밌어 보여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 설립하고 화성 가려고 진심으로 준비하고 있잖아
일반인 기준으로 보자
30억 있으면 평생 먹고산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지?
과연 30억으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을까?
욕심 안부린다 치고 지방에서 아파트 1채 사면 5억~10억, 차 1대 사면 5천만원~1억이야.
이것만 해도 10억이 넘지.
그런데 놀랍게도 부자들은 이 부동산과 차를 본인 재산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있지만 없는셈 치는거지.
그리고 현금을 온전히 가지고 있거나 예금을 할까?
부자들은 투자 필살기가 다 하나씩은 있다.
인플레때문에 현금만 가지고 있으면 매년 -10%씩 까이는거나 마찬가지거든.
그래서 부자들은 투자에 정말 관심이 많다.
주식, 코인, 금, 부동산, 채권, 펀드, 달러, 엔 등등...
그리고 한국이 영원할꺼라고 생각하는 바보는 없다.
은행이던 증권이던 한국이 망하면? 모조리 날라가는거다.
그래서 해외계좌를 만들던가 실물 금을 사던가 반드시 대비를 한다.
거의 대부분의 돈을 '투자'에 묶어놓는게 부자들이다.
개미들처럼 자산 가격 5% 올랐다고 냅다 팔고, 10% 올랐다고 냅다 판다?
이런 바보같은짓 안한다.
계속 우상향하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 모아간다.
단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코인이던 간에 거품가격일 땐 귀신같이 캐치하고 팔고 다시 사들인다.
그리고 금융권에 대출내는 짓도 절대로 하지 않지.
흙수저들 특징이 뭔지 알아?
밥먹듯이 대출대는거야.
그래놓고 빚도 자산이다 하면서 정신승리를 하지.
부자들이 보면 은행에 착취당하는 것 뿐이야.
진짜 부자들은 본인 돈이 아니면 절대로 투자하지 않아.
월세를 살면 월세를 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빚을 내서 투자하고 레버리지하고 사업하는건 진짜 부자들이 하는 행동이 아니라고.
그리고 부자들은 괜히 부자가 된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품성이 있고 예의가 바르다
배달하는 사람에게도 인사 꾸벅하고 감사합니다 인사하는게 부자들이다.
그런데 흙수저들은 항상 화가나있다.
어떻게든 꼬투리잡고 정부욕하고 세상에 불만이란 불만은 다 가지고 있는게 흙수저들이다.
애네들은 직장을 가도, 자영업을 해도 잘 될리가 없다.
가게를 하더라도 이런 예의바른 가게에 가지 화가 잔뜩 나 있고 불만 많은 사장있는 가게에 갈까?
알바들이 항상 하는말이 있다.
가난한 동네에서는 봉투값으로 시비거는 사람이 널렸는데, 부자 동네가면 그런 사람 거의 없거나 드물게 있다고.
본인이 부자가 되고싶으면 기본적인 인격부터 갖추길 바란다.
부자들은 투자해 놓은 돈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도 전부 0이라고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30억이 있던, 50억이 있던, 100억이 있던 부자들은 계속 일을 하는 것이다.
부자인데 경비하는 사람, 부자인데 회사다니는 사람, 부자인데 유튜브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는 이유가 이런 것들 때문이다.
가족들에게도 아낌없이 돈을 주는게 부자들이다.
부자들은 품성이 있어서 결코 혼자만 생각하지 않는다.
반드시 가족 또는 주변 귀인들을 챙기려 하는 습성이 있다.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선순환을 일으키고 좋은 운을 일으키는 법이다.
물론 파이어족처럼 즐기고 생활하는 사람도 있겠지.
이건 사람 성향 차이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이유는 사회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그 자리까지 올라가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 노력, 성과와 인정을 받았을까?
기본적으로 성취감과 인정감이 보상으로 돌아와서 정점의 성공을 거둔 사람은 그 일 자체가 이미 하나의 생활이고 자신의 영향력과 주변의 존경까지 돈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함께 누리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계속하게 되는거다.
일 자체가 이미 즐거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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