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사는것보다 금 구매가 훨씬 나은 이유

QQQ/GOLD

보시면 2000년대 리먼 사태 있기 전까지 QQQ를 GOLD 가격으로 나누어서 차트를 그리면 내려갑니다.
즉 골드가격이 더 빨리 오릅니다. 가치가 골드가 더 높아진다는거죠.

그리고 또 알 수 있는 것은 이 차트가 진동하면서 횡보하는 시기 혹은 쌍바닥이나

삼중바닥을 찍어야 주가가 바닥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하향 중이라.. 주가가 바닥을 찍었다고 보기 힘들 듯 하네요.

2000년 대에는 처음에 쌍바닥 찍나했지만 저점이탈.. 또 저점 이탈.. 저점이탈하다가 리먼 터지고.. 2년이 지나서 다시 쌍바닥을 찍고 나서야 다시 나스닥의 황금기가 찾아 왔습니다.

QQQ/TLT

보시면.. 강력한 리세션이 있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QQQ가 더 우세합니다.
그러니 우상향을 하죠..

금은 리세션 우려만 있어도 계속 상승하는 자산이고...
채권은 실제 리세션이 닥쳐야 급등하는 자산이라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이러니 채권을 왜 사냐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죠.

채권 사느니 QQQ사는게 낫습니다.
강력하게 리세션 오니까 그 때까지 홀딩!!! 이게 아니고 어설프게 팔면.. 오히려 QQQ보다 못합니다.

즉.. 지금 장투로 TLT 들고 계시면 절대로 리세션 올 때까지 파시면 안됩니다.
지금 오른건 오른 것도 아니에요. QQQ가 더 올랐죠.

아 물론 주봉 20주선이 흰선이니 평균으로 보면 말입니다.
단기적으로는 TLT가 났다가 QQQ가 낫다가 하지만.. 우리가 그 둘 모으는데 장기로 모으지..

1년 내에 팔고 이러는거 아니잖아요.

돌파매매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왜 돌파매매냐 하면 지금 매크로가 스태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럼... 이거 잘못하면 80년대 꼴 나죠.
80년대에 금 가격은 횡보하락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금이 무려 10년을 ( 닷컴 버블 이후 ) 계속 올랐어요. 미친 듯이...
뭐 나스닥 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나름 나스닥 수익을 금이 따라갈려고 한거겠죠. 그러나 역부족..
그러니 제일 위에 차트처럼 10년동안 QQQ가 앞선거고..

여튼.. 지금 그 상황은 절대 아직 아닌 것으로 보이니...
돌파할 때 금 매수를 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잘못하면 10년간 금 사놓기만 하고.. 횡보할 수도 있으니까요.
장투의 가장 위험한 적은 10년 횡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