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매 넘어가고 있는 영끌족들 상황 feat. 대출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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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아파트 8억 고점 시절 5.1억 대출받아 구매한 아파트
현재 4.8억으로 반토막남.
본인 돈 3억가량 들였는데, 이렇게 물건이 경매로 넘어가면 본인이 들인 3억과 대출이자는 공중분해가 된 거나 마찬가지.
실거래 4.8에 경매면 대략 3.5~3.7 정도에 낙찰되었다고 보면 됨.
일반적으로 낙찰이 80퍼 수준에서 이루어진다.
유찰되면 인천은 30퍼 더 깎는다. 서울은 20퍼 깎고.
요즘 부동산 시장 봐서는 1차 낙찰도 장담이 어렵다.
위치가 매우 좋은곳이면 몰라도. 미추홀구면 그다지 좋은 동네가 아님.
싸게 낙찰 받아도 어차피 명도하고 하면 이삼천 깨질 생각해야 하고 머리 되게 아프다.
세입자가 안나가고 버티는 경우도 많고.
3억 자산가가 한순간에 자산0에 빚쟁이가 되버렸다.
아파트 구매 대출 레버리지 당겨서 구매하는건 매우 위험하다.
차라리 월세 살고, 안전한 배당주식을 구매하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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