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 앞으로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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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자료에 답이 나와 있습니다.
2020 코로나 이후
★결혼 출산 폭망
★15~64세 생산가능 인구 지속 감소
★65세 이상 장년~노년층 급증
저금리 시대 + 생산가능인구 지속 증가
이 두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리면서...
역대급 자산가치 폭등이 벌어졌는데..
이제는
고금리 + 생산가능인구 지속 감소
사실,.. 고금리 보다도 더 문제는
생산가능인구가 감소로 꺽여서 지속 감소세로 전환..
이게 더 문제임.
경제활동 인구가 받쳐주고 지속 증가해야
경제가 돌아가고.. 볼륨이 커지고
부동산이 오르는건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로 전환되었다는건
향후 부동산 시장도 동반 꺽인다는거,,
여기에 고금리시대가 맞물리니..
부동산 지속, 장기 하락을 피할수가 없는거죠.
그런데 우리가 가만 생각해 볼것이
결혼출산 폭망, 생산가능인구 지속 감소..
다들 폭망하고 감소하는데...
유독 매년 급증하는게...바로....중장년~노인 인구
중장년~노인층이
앞으로 메인 세대가 됩니다.
이분들의 "집에 대한 생각", "니즈"...
이게 바로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가 되는 거에요.
중장년~노인분들게 물어보면
열에 아홉....대다수 공통된 의견은
★편의성 (도심 인프라, 교통, 쇼핑, 병원...등 입지 좋은곳 = 웰빙)
★쾌적성 (울창한 숲,공원 근접...조용,산책,운동.. 살기 좋은곳 = 힐링)
"편의성 + 쾌적성 = 최고의 주거지역"
이게 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동산 트렌드 입니다.
앞으로 서울은 더 더더 더 비싸지고 지방은 더 더더 더 싸지게 될 것입니다.
서울 안에서도 차별화가 벌어지게 됩니다.
강남이나 용산(한남) 같은 핵심지 대비 상대적으로 입지 떨어지는 동네들
서울 외곽 노도강,은평 같은데들 타격이 크게 가겠죠.
강남,용산도 타격 불가피....그러나 극히 일부(핵심 인프라+쾌적성) 동네, 극히 일부 아파트들은..
살아남는건 물론이고 오히려 강보합 상승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편의성과 쾌적성 둘다 잡는 아파트들..... 분명 있습니다
인서울, 인강남 핵심지 안에서 쾌적한곳...몇몇곳들 지도에 나오죠
도심내 다닥다닥 수천세대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쾌적성이 좋다고 보긴 어렵죠...
제한된 공간에 인구 과밀일수록 쾌적성은 떨어집니다.
편의성(핵심입지) 좋으면서 + 산책 운동하기 좋은 울창한 공원이나 숲에 붙어있는 아파트...
인구 과밀되지는 않은 곳이 시대변화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앞으로 유리해 진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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