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전설의 대치동 은마 아파트 리프코드 경매 사건

작성자 정보

  • 칸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 27억중 24억 대부업체 영끌

2. 1차 리Xx프 감당 안되니

     이름 없는 대부업체로 2억 더 빌리며 넘어감

3. 4달만에 경매행 ㅋ

4. 현재 두차례 유찰 당해서 17억

5. 3차는 14억부터 시작 된다함



왜 대부업체에게 대출 이빠이 받아 아파트를 구입하는 바보같은 짓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추즉해 보자면..

대부업체한테 자금 동원해서 일단 구입한 후,(고금리 대출)
주택담보 사업자금대출로 전환하려다가,(저금리 대출)
차환 전에 아파트 가격이 급락하면서 담보 가치 하락 때문에 사업자금대출로 차환에 실패

결국 대부업체도 원금손실 나버렸음

대부업이 원래 신용없는 사람들한테 돈주는거라 업종 자체가 리스크 지고가는거임.

은마아파트 실거래 시세는 17~18억

부동산 불경기 + 원가 상승으로인한 재건축 이익 감소 = 재건축 아파트 떡락.

은마아파트는 입지 좋고 언젠간 재개발되니 대출 안끼고 현찰박치기로 살 수 있으면 장기적으론 괜찮음.

문제는 찐부자 아니고서야 대출끼고 사야하는데, 담보대출 지금 하단 6% 나오니 이자 때문에 못사고 현찰부자는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이니 더 내려갈 때까지 기다려도 됨.

다음번 경매에서 매각될거임.

현재 동일아파트 동일평형 비슷한층 시세가 20억~21억수준이고, 채무자가 대부업체밖에 없어서 권리깨끗함, 임차인이 소유주 자녀라서 물어줄것도 없어서 다음번 경매에 매각될가능성 크고, 대부업체는 빌려준돈에서 어느정도 못돌려받을건데, 그거는 뭐 소유주한테 따로 청구해야지.

팔아서 손 턴 사람이 승리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