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추천, 리딩 보고 따라사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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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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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튜버들을 보면 코인을 추천하거나 리딩하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
강하게 이끌어 주지 않고 용기내어 확 지르지 않는 스타일도 볼 수 있죠.
대중들은 강하게 이끌어 주지 않고
이거 사라고 딱 찍어 주지 않으면
대부분 싫어합니다.
믿고 사는 것.
그리고 잘못되면 책임 뒤집어 씌우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게 편하기 때문입니다.
당신 때문에 내가 이 코인을 샀는데
당신 믿고 산건데 라는 말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게
대다수의 현실입니다.
얼굴 비추고 본인 코인 홍보
강남 사무실 차려서 투자자 모집 홍보
뒷돈 받아서 코인 홍보 등
그리고 문제점 지적 하면 법무 법인 이라는 무서운 단어를 써서 확 눌러서 기선제압.
그러면 문제점 지적한 사람들은 ㅅㅂ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하며 그냥 포기하는 순서로..
사건 사고들이 많이 터졌고 지금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SEC가 경고한 내용입니다.
한국은 이런 부분이 약해서 그냥 넘어가는게 많습니다.
뭐 돈만벌면 되었지 잘못인가?
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실 빨리 돈버는게 승자인 이 시장에서 뒷감당은 나중 피해보는 사람 몫이고 그 사람이 바보라는 암묵적 동의가 있기에..
유동성 받쳐주는 장 때는 괜찮아도
나중에 그 결말이 어찌 될 지 궁금합니다..
특별한 기교 안부려도 중간 이상 가는 이 시장에서
자꾸 뭔가 특별한거를 찾는 그 생각이
과연 맞는 것인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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