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ETF 1월달에 승인됩니다

SEC 게리 겐슬러가 암호화폐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명심해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을 트윗 하며 항복하는 스탠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ETF 승인을 반려할 것이었다면 굳이 이런 트윗을 올리지 않았을 거라 생각 드네요.

그에 따라 각 자산 운용사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 수수료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블랙록은 0.3%

피델리티 0.39%

인베스코 0.59%

그레이스케일 1.5%

아크 0.25%

비트와이즈 0.24%

프랭클린 0.29%

반에크 0.25%

위즈덤트리 0.5%

발키리 0.8%

해시덱스 0.9%

이건 뭐 승인이 날 것이라는 것을 대놓고 말하고 있네요.

겐슬러는 투자 유의사항을 말해주고 있으며,

각 자산 운용사들은 수수료 경쟁중.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규모는 수조 달러입니다.

그리고 어제 시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현물 ETF는 장기 호재입니다.

미국 부의 62%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자신들의 돈을 맡기던 친숙한 플랫폼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증해 준다면

결국 잠재적 매수세 또한 지속 유입이 될 예정이죠.

그리고 그 잠재적 매수세가 지금 코인시장의 전체 시총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떨어질 이유가 더 많을지, 올라갈 이유가 더 많을지 고민해 보면.

지금 시기는 상식적으로 올라갈 이유가 더 많은 시장인데

무리한 투자를 해서는 안되지만.

상승에 초점을 두며 접근을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이 듭니다.

최근 박스권이 끝나고. 추세는 상승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현물 ETF 승인이 난다면 더 올라갈 수 있다 봅니다.

비트를 일부 리밸런싱 하고 싶은 세력의 시선으로 봤을 때도
결국 물량을 받아줄 개인들이 필요한데.

승인 직후 비트코인이 하락을 한다면 겁먹어서 누가 사려 할까요.

매수세는 항상 관심을 동반하고.
그 관심의 원동력은 결국 "현물 ETF 승인과 함께 비트코인이 상승 했다."

이 문장에 개인들은 들어올 겁니다.

리밸런싱을 할 거라면 그런 환희에 찬 순간에 매도를 할 거라 봅니다.

그래야 본인들 물량을 팔기도 쉬울 것이고.

그래서 승인 직후 하락시키는 공포를 주진 않을거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