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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 산업과 P2E 게임 &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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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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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게임 산업의 70%는 MMORPG 집중되어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비디오 게임 보다 수익성은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콘솔이나 유명 게임들은 시리즈를 출판하면서 후속작 구매를 통하여 수익을 내고있지만 게임 CD 한장 사는 것으로 끝입니다.

반면 리니지 같은 게임은 분기가 넘어갈 수록 수익성이 줄어들지만 게임 초기에 개인이 수천만원, 수억원식 쓰면서 아이템을 뽑아 계속 또 유지 및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매주, 매월 단위로 출시되는 패키지 상품을 꾸준히 결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디오 게임들 보다 수익성이 높습니다.

PC나 비디오 게임은 제한된 공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적고, 리니지 같은 게임은 한번 접속하면 장기간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에서 적합하지 않아 대부분 식당, 카페, 지하철 등에서 보면 짧게 플레이할 수 있는 수집형이나 대전 게임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코인 이외 게임상 화폐나 아이템 교환이 이미 중간 거래소를 통해서나 직접 교환이 가능한 방법으로 되어있어서 필요가 없으며 코인으로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스테이킹을 유저에게 제공해 준다는 것인데 이것은 인플레이션을 발생 시키면서 오히려 가격하락으로 이어지고 다시 채굴량이 줄어들면서 게임과 수익성 두가지를 다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엑시인피니티 같은 게임이 코인과 적합하여 큰 인기를 얻을 수가 있었고 오히려 MMORPG 게임은 유저들에게 돈을 쉽게 끌어올수 있다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이 것에 집중되다 보니 P2E 게임에는 코인이 통화에 가치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게임 산업이 크게 발전하면서 시진핑까지 게임 규제 및 단속을 하게 되었는데 MMORPG 보다도 더 암호화폐에 맞고 접근성이 높은 것이 수집형 게임입니다.

게임에 변화는 모바일 게임이 도입되면서 부터인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하고 플레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접속자 수나 유저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한국도 세븐나이츠와 같은 수집형 게임과 포커와 같은 카드 게임, 애니팡,드래곤플라이 같은 게임들이 코인과 접목되면 더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걸 알고 비중을 점점 옴겨 게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로 보면 게임 기업들에 배불려주는 게임들 보다도 비디오 게임에 즐거움을 따라오지 못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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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화덕빵님의 댓글

  • 화덕빵
  • 작성일
뭐든 이런 저런 시행착오 겪어가며 완성되는 법인데 김치나라는 그저 규제만 해대서 발전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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