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장외시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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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란?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주식회사가 존재합니다.
자신이 어느 주식회사에 투자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 회사의 주주를 찾아가 돈을 주고 주식을 받아야할 것입니다.
매우 불편한 과정이죠.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며 대표적으로 코스피, 코스닥, 다우존스, 나스닥 등이 있습니다.
코스피(KOSPI)
코스피는 유가증권시장 혹은 거래소시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약 900개 기업이 상장되어 있는 시장으로 국내에서 내놓라하는 기업들만 모여있는 곳입니다.
상장요건이 아주 까다롭습니다.
코스닥(KOSDAQ)
코스닥은 IT, 바이오 등 벤처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되도록 만들어진 시장입니다.
하지만 설립목적과 다르게 코스피 시장의 2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 카카오, 셀트리온 등 코스닥 우량주들이 코스피로 이전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하지만 코스닥 상장사라는 것만으로도 규모가 있는 기업으로 추정할 만큼 상장요건도 낮지 않습니다.
코넥스(KONEX)
코넥스는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상장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2013년 7월 1일부터 개장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으로 제3시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진입요건은 자기자본 5억원, 매출액 10억원, 순이익 3억원 중 하나를 충족하는 것입니다.
코넥스도 HTS로 매매가 가능하지만 개인투자자의 경우 3억원 이상의 예탁금을 보유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빈도가 낮은 소외된 시장입니다.
K-OTC(프리보드)
K-OTC는 과거 장외매매시장이었던 프리보드가 2014년 8월 25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역시 HTS로 매매가 가능하지만 비상장회사에 투자하는만큼 위험성이 큰 시장입니다.
장외시장
마지막 장외시장은 K-OTC에도 등록되어있지 않은 주식회사들을 말합니다.
중개업체, 카페, 동호회를 통해 암암리에 거래가 이루어지며 보통 우량한 비상장회사의 주식을 매입하여 상장을 기대하는 방식의 투자가 주를 이룹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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