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AI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
작성자 정보
- 스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09 조회
-
목록
본문
이전 증권회사 펀드매니저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수익을 많이 벌어줬다면 상관없지만, 손해를 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돈 많고 거기다가 수수료까지 에누리없이 가져가곤 했었죠.
세일즈 매니저의 실적은 고객의 수익률이 아니라, 거래 수수료와 펀드 가입 실적에 따라 산출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비대면으로 주식 투자를 진행해주는 로보 어드바이저 서비스들이 등장했습니다.
AI주식은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파운트, 에임, 불릴레오, 핀트, 라씨, 든든까지...
그중에서 핀트가 유독 눈에 띄는 이유는 저렴한 수수료입니다.
핀트 수수료는 오직 성과수수료에 한해 9.5%가 부과되기 때문이였죠.
물론 매매 수수료도 존재하긴 합니다.
AI주식은 어느정도 수준일까 궁금해 글쓴이는 200만원을 투자본 결과, 매우 괜찮은 수준까지 올라온 것이 느껴졌습니다.
적어도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들의 악랄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죠.
AI주식이라 하더라도, 진입 타이밍은 매우 중요합니다.
장이 과열된 상승장때 진입하게 되면, 하락장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AI주식이라 하더라도 하락장 방어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저점일 때, 곡소리가 나올 때 진입해야 하는 것은 일반 주식과 마찬가지입니다.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들에게는 대면을 하고, 고액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 AI주식 로보 어드바이저는 비대면, 저가격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핀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PC버전은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만 가능합니다.
핀트는 투자일임형으로, 입금을 하면 모든 것을 AI가 매매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위험한 종목은 투자하지 않고, 안정적인 미국 주식과 채권, ETF상품 위주로 매매를 합니다.
따라서 엄청난 수익률을 볼 수는 없으며 대신 하락장에 대한 방어율이 높고, 상승장 때는 10%~20%의 수익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하락장 때는 반대로 -10%에서 -20%의 손실율이 나기도 하죠.
생각보다 등락폭이 크지 않습니다.
주식 치고는 매우 안전한 투자를 지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사람에 따라 매력적인 요소이기도 하고 지루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글쓴이는 바람직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핀트 AI의 매수 실력은 주식 경력 3년가량 된 중수 유저와 비슷합니다.
실제로 비슷한 경력의 사람들이 다소 안정적인 글로벌 주식들을 매수한 것과, 핀트가 매수해서 난 수익이나 손실률과는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산 배분에 있어서는 핀트의 실력이 매우 뛰어난 걸 알수 있었는데, 하락장에서 중수 유저들의 손실율보다 훨씬 방어를 잘하고, 대처가 유연한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예상컨데, 핀트는 최상위급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미치지 못하나 하위 60%의 주식 투자자들보다는 실력이 월등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핀트는 주식, 부동산, 원자재, 채권에 나눠서 투자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주식 유저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종목 리밸런싱 전략을 탁월하게 구사합니다.
이는 매우 고급 전략중 하나인데, 투자 자산 비율을 재 조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핀트는 주식이 일정 부분 오르면 시장이 과열된 상태라는 것을 포착하고 주식을 팔고, 상대적으로 저점인 채권을 구매합니다.
또 반대로 채권이 상승하면 반대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리밸런싱 전략이 매우 뛰어나며, 다른 로보 어드바이저 주식에 투자한 것보다 하락장에서 손실율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상승장에서도 좀 더 뛰어난 수익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핀트의 장점>
- 직관적이고 편리한 UI
- 핀트 체크카드 적립율 0.6% 혜택
- 자주 진행하는 이벤트
- 안정적인 투자 전략
- 납득할만한 수익율
<핀트의 단점>
- 오래 걸리는 투자기간 (하락장에서는 수익을 낼 수 없는 것은 핀트도 마찬가지입니다)
- 위험한 장에서도 반드시 매수해버리는 AI
- 하락장에서는 은행 이자보다 낮은 수익률
- 배당금 강제 핀트 투자
<추천 투자 금액>
여윳돈 10~15%가량. 약 300만원~1000만원까지 추천.
<원화투자 VS 달러투자 추천은?>
원화투자 : 원화가 저점일때 추천
달러투자 : 달러가 저점일때 추천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