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주식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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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많이 올랐습니다.
저점 대비 무려 20%나 올랐습니다.
이는 약세장 탈출을 의미합니다.
이게 진짜 반등일지, 가짜 반등일지 헷갈릴 텐데요.
과거 20% 상승시 더 큰 상승 과거 데이터가 있습니다.
애플 주식은 전 고점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죠.
애플이 나스닥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 거래량이 별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세력이 올리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현 시점은 예상이 쉽사리 되지 않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정기 적금과 예금에 넣어두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주식에는 항상 총알을 남겨 놔야 하거든요.
예전과 비교하면 시장에 돈이 풀린 규모가 다릅니다.
따라서 20% 상승이라고 해서 상승장의 시작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에도 애플이 하락하고 다시 반등해서 거의 전고점 찍고 하락했던 전례가 있죠.
현재 물가는 서서히 잡혀가고 있습니다.
물가가 잡혀간다는 것은 경기침체가 다가오는 신호입니다.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를 올리는 순간 기업들은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금리를 올리면 기업은 달마다 내는 이자 부담이 늘고 내수를 다지기 위해 개발비를 줄이고 고용을 줄이게 됩니다.
인플레를 이겨내고 경기 침체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주식을 투자해야 합니다.
부실한 기업들은 인플레를 이겨내기 힘든 상황입니다.
기업이던 개인이던 인플레를 이기는 기업과 사람만 남는 적자생존 게임입니다.
기업 입장에서 고 인플레를 버티려면 기존 신흥국보다 더 열악한 신흥국에 공장을 짓고 생산하여 비용절감을 하려합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 신흥국이 도태되며 많은 서민들의 고용불안과 삶의 질 하락이 야기되게 됩니다.
2022년 미국 중간선거가 다가오자 현재 올리고 있는 중이고, 11월 이후 급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이 찐상승이라면 13년간 쌓인 버블을 고작 6개월만에 연준이 꺼트린다는 말이 됩니다.
이게 진실이라면 연준 상줘야죠.
결론
1. 주식을 투자하겠다면 인플레를 버티며 수익을 내는 기업에 투자하자
2. 2022년 11월 중간선거 이후 대폭락 가능성 염두
3. 현재는 은행에 정기예금과 적금을 넣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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