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테슬라 소리 듣던 니콜라 상폐 경고받음

미국 수소 트럭 기업 니콜러(NKLA)가 1달러 미만으로 결국 떨어짐.
참고로 나스닥은 30영업일 연속 주가가 1달러 미만이면 상장 폐지 경고를 먹음.

경고를 받고 180내 1달러 이상 만들고 10영업일 연속으로 유지하면 상폐를 면할 수 있음.

니콜라가 정상가동중이라면 회사에서도 상폐 안시킬려고 액병할 가능성이 높음.
1000주 가지고 있는데 십대일로 액병하면 내거는 100주로 줄어들고 주가는 액병당일 10배로 뛰게됨.

ARVL 도 보면 주가가 가루로 됐는데 액면병합해서 여전히 살아있음.

그래서 니콜라 주식을 구매할꺼라면 10주 단위로 구매하는걸 추천.
단, 너무 위험한 종목이라 왠만하면 재미로만 구매하길...올인하거나 어마어마하게 투자하다간 상폐 맞을 가능성 분명 있음.

사실 전기차도 이제 시작인데 수소차 투자하는건 너무 시기상조인듯.
성장주도 일단 어느정도 매출나오는 회사를 투자해야 함.

"니콜라"라는 회사명 보면 좀 수상함.
테슬라가 한창 뜨기 시작할 때 사명조차 천재적인 기술자 "니콜라 테슬라"에서 가져와서 테슬라의 대항마인듯 등장해서 주목을 받았으니까.

기술력 보유도 확실치 않은데 테슬라의 인기를 등에 업고 쉽게 자금 끌어모으려 했던 업체로밖에 생각이 들지 않아.

언덕에서 트럭 굴려 놓고 잘 된다고 사기나 치고.. 논란 및 거짓이 너무 많아 경영진의 도덕성을 믿기 어려운 기업이라고 생각해.
수소의 미래는 있다고 생각합지만 니콜라는 이와 별개로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