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심리) 주식을 하면 반드시 찾아오는 조급함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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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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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초단위로 움직이는 주가그래프에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그 집착은 결국 단타로 이어지게 되고 그 경험으로 인해 인내심은 줄어들게 됩니다.
즉 조급한 마음이 찾아오게 됩니다.
단타로 승률이 높기 위해서는 남달라야 합니다.
단타로 승률이 높기 위해 남달라야 할텐데 이는 극소수의 이야기입니다.
즉 결과적으로 오랜기간 단타로 좋은 수익을 얻지 못했다면 남다르지 않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타로 승부를 볼 것이 아니라 시간의 편에서서 미래에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판단하여 기다림의 미학을 바라보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확률적으로 말이죠.
단타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면 초단위로 움직이는 주가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요즘 단타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이미 끝난 그날의 종가 가격을 일봉과 30분봉과 5분봉으로 잠깐 보고 그 이후 그날의 시황을 듣고 끝이 납니다.
그런즉 이렇게 끝난 이후에 다시 주가 그래프를 보는 것은 그다음날 아침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즉 정답은 없지만 하루에 주식에서의 일과를 어떻게 정했다면 실행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고 다음에 다른 방법으로 주식시장에 접근하더라도 그대로 실천할 수가 있으므로 갈파질팡하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을 만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 창을 자주 않보는 것이 오히려 인내심에 도움이 됩니다.
주가 창을 자주 보게 어쩔 수없이 손이 먼저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됩니다.
즉 매매를 빠르게 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렇게 되었을 때 초단위로 움직이는 주가 그래프에 따라 잘되면 모르겠지만 스텝이 꼬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면 돈만 삭제되는게 아니라 심리도 꼬여버립니다.
사람인지라 안그럴수가 없습니다.
즉 흔들리는 갈대처럼 내마음을 다잡을 수가 없게 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집니다.
그런즉 우리들은 단타를 되도록 멀리 하는 것이 개인들의 전체 평균에서 보면 합리적이라 하겠습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한 번은 생각해 볼 만한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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