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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는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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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넛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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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1. 우량주에 투자할 것
2. 주식의 현재가나 종가를 자주 확인하지 말 것

위의 원칙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 원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 손해를 보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주가를 확인하면 날마다의 손실과 이익을 직접 '확인'하게 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결과를 낳게 됩니다.

만약 1년동안 주가의 거래일이 250일이라고 봅시다.
이 중에서 절반인 125일은 주가가 상승하고
절반인 125일은 주가가 하락한다고 보겠습니다.

이럴때 우리 인간들은 이익보다 손실에 훨씬 민감합니다.
설령 똑같은 만큼의 이익과 손해가 반반씩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일반인들의 머릿속에는 손실이 더 크게 자리 잡습니다.

손실에 민감한 일반인들은 자주 주가를 들여다볼수록 위험을 '덜' 감수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주가가 오를 때에도 다시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주식을 미리 팔거나
아니면 미련하게 들고 있다가 적절한 시점에 팔지 못하다가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는 시점에 처분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것을 심리학적으로는 '근시안적 손실회피(Myopic loss aversion)'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성향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투자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루중 주식프로그램을 수시로 확인하는 경향이 많은 사람,
암호화폐 호가변동창을 자주 참고하는 사람은 결코 큰 돈을 벌지 못합니다.

모두가 공포에 질려서 주식을 내던지는 시기에
정말 우량하고 유망한 종목들을 분할매수 하고 뉴스에서 증시호황을 말할때까지 기다리는 뚝심이 없다면 주식은 절대로 쳐다보아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성향을 알 수 있는 전망이론의 좋은 실험이 있습니다.
다음 두가지 방법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 보세요.

1) 100%의 확률로 300만원을 받는다.

2) 70%의 확률로 500만원을 받지만, 30%의 확률로 한 푼도 받지 못한다.

선택하셨나요?

이제는 상금이 아니라 벌금으로 질문을 바꾸어 보겠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3) 100%의 확률로 300만원의 벌금을 낸다.

4) 70%의 확률로 500만원의 벌금을 내지만
30%의 확률로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자,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1)번과 4)번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매우 높은 확률로 300만원을 벌고 500만원의 벌금을 낸다고 하네요.

주식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최대한 위험을 회피하는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그런 방식으로 돈을 투자합니다.

부자들은 대부분 1)번과 3)번을 선택합니다.

물론, 악마와 거래를 한 부자들은 2)번 4)번을 택하고도 좋은 수익을 누릴 것입니다.

새로운 좋은 사람을 1명 만나고
그동안 친했던 1명을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자꾸만 헤어진 사람과의 이별이 크게 다가온다면 당신은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갈 사람은 잘 보내고 오는 사람은 반갑게 맞이하는 분이 진정한 고수로 자라납니다.

여러분의 주위를 둘러보면 코인이나 부동산 투자, 주식등을 통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정당하게 투자해서 버는 분들도 대부분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악마의 유혹이 옵니다. 악마의 유혹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요.

악마는 늘 댓가를 내 놓으라고 합니다.
악마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면 당장은 달콤하지만 끝은 파멸밖에는 없습니다.


자, 여러분의 선택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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