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인 손절, 익절하는 방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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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미 투자자들의 영원한 숙제, 손절 그리고 익절에 관해 이야기 해보겠다.
손절은 말여 매수하기전에 미리 확실하게 정해 놓고 들어가야 한다.
손절 라인과 가격을 스스로 정하지 못하겠으면 절대로다가 매매하면 안된다.
그럼 손절라인은 나름대로 잡겠는데 잘 안되는 사람들은 무조건 기계의 힘을 빌려서라도 해야한다.
기계의 힘? 그게 뭘까?
본인들이 거래하는 앱에 보면 스탑로스 주문이란게 있다.
설정하는 법 모르겠다고? 죽어도 배워야 한다. 단지 관심을 안가졌을 뿐이다.
손절은 칼같이 생각한 손절선에 걸리면 일괄 손절해야 한다.
오를거라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떨어지면 내 판단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고 그냥 기계처럼 하는 것이다.
그게 안되는 사람들은 기계의 힘에 의해서 일괄 칼 손절하는 것이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꼭 실천해야 돈을 잃지 않는다.
익절에 대하여
익절은 단순하개 매수 가격에서 얼만큼 오르면 익절하는 것은 초보들이 하는 방법이다.
매수 했는데 손절선 안걸리고 올라가면서 수익이 나면 어디서 한번 멈출까?
즉, 저항선일까를 생각해보면서 우선 저항선부터 찾는게 순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 저항선 근처서 돌파가 되는지 돌파 실패하고 무너지는지 확인하고 익절을 해야 한다.
애매하다 싶을때는 매도를 하더라도 일부만 매도한 후에 저항에서 멈추는지 시원하개 돌파를 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돌파하면 나머지 물량 홀딩해 준다.
저항에 걸리고 하락하면 나머지 물량 전량 매도하면 된다.
저항선이 멀리 있거나 신고가 종목을 들어가서 수익이 날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크게 먹어야 하니 존버하다가 상승폭을 일정부분 반납하거나 거래량 터지는 음봉에 일부 매도후에 관망하면 된다.
더 하락하면 나머지 매도, 일정부분 하락후 올라오면 나머지 물량 홀딩후 존버해 주는 것이다.
이것이 손절과 익절에 관한 아주 기본적으로 처신하는 방법들이다.
말은 쉽지만 초보들은 정말로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거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꼭 해야만하고 이겨내야만 되는 과정이다.
패배는 투기시장에서는 늘 따라 다니는 숙명이라 할 수 있다.
패배를 통해서 배우고 발전할수 있다면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준다.
시간선호(time preference)라는 말이 있다.
각 개인이 현재의 소비를 미래의 소비보다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선호하는가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시간선호에 대해 유명한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실험을 했는데
아이들에게 마시멜로를 주고 15분간 먹지 않고 참음 하나를 더 받게 될 거라고 알려주고 하나씩 나눠주면 홀라당 먹어버리는 애덜(시간선호가 높음)과 15분간을 참고 보상을 받아간 아이들(시간선호가 낮음)이 있었다.
이 두집단의 아이들을 14년후 추적해 보니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기다린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정신력과 사회성이 뛰어난 청소년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자.
대부분 미래를 위해 현재의 쾌락을 포기했던 사람들이다.
기본적으로 낮은 시간선호를 지닌 사람들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인내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증권시장이란 인내심이 없는 자로 부터 인내심이 있는 자에게로 돈을 이동시키기 위한 도구이다.'
워렌 버핏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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