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시기와 투자 전략! 채권부터 주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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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와 관련된 여러 시기가 있지만, 특정한 시점을 통해 이를 예측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시점을 채권의 거래량이 증가하는 자리에서 찾습니다.
예를 들어, TLT(장기 국채 ETF)에서 주봉 거래량이 증가하면 이는 금리 인하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금리 인하의 조짐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점마다 채권 비중을 조금씩 늘리거나, 배수를 늘리는 전략을 취합니다.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은행 주식이 가장 먼저 하락하고, 그 다음으로 정유주, 그리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순서로 영향을 받습니다.
금과 필수소비재는 금리가 적정 수준일 때 오르지만, 리먼 사태와 같은 경제 공황이 발생하면 채권만 급등하고 다른 자산들은 급락하게 됩니다.
이는 자금이 채권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급격히 필요할 정도의 경제 침체가 발생하면 모든 자산이 붕괴하고, 채권만 잠시 살아남다가 결국 하락합니다.
금리가 인하된 후 동결 상태에서는 채권이 크게 등락하며 오를 수 있지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오면 안전하게 오래 보유할 자산이 거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인버스 ETF도 몇 달 내로 끝나고, 정부가 언제 돈을 풀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정합니다. 반등이 강하게 나올 경우, 인버스를 미리 선점해도 힘들 수 있습니다.
2022년 조정에서도 큰 반등이 두 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경기 침체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은 시그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용이 급락하거나 실업이 폭증해도 문제가 됩니다. 적당한 예측 범위 내에서 경기가 서서히 식었다가 회복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이는 매우 어렵습니다.
즉, 특정 시기에 어떤 자산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권은 단순하게 볼 수 있지만, 다른 자산은 다양한 변수가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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