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투자보다 더 우수한 QQQ와 SCHD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

지난 30년간 대한민국에서 중상층 이상의 삶을 살 수 있는 가장 큰 Key point는 학벌, 직장, 집안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에 분양을 받았느냐 차이였습니다.

특히 강남의 경우 분양을 받았으면, 바로 상층으로 자산이 점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30년은 일본, 미국 등 선진국 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 자산 구매하고 및 미국 ETF에 연금을 연동한 사람들이 사람들이 중상층 이상의 삶을 살았습니다.

외환은행 사태로 우리나라를 뜨겁게 한 론스타도 호주 노인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연금 펀드를 운용하는 헷지펀드운용사였습니다.

대한민국 아파트 투자는 전세계의 모든 자산들과 비교해 봐도 변동성 대비하여 매우 우수한 투자 건 이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투자 건은 과거 10년 동안의 결과 값이기 때문에 미래를 나타낸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한국의 아파트 투자는 왜 유효한 전략이었을까?
지난 30년 동안 한국은 전세계 보다 경제 성장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98, 12, 17, 21, 23, 단 5번만 빼고는 전세계 경제 성장률보다 많게는 7.9%까지 놓았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자산에 투자하면 전세계 평균보다 높았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렇기에 한국인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전세계 평균보다 높은 경제 성장의 과실을 가장 좋아하는 아파트에 저장해 놓았기에 대한민국 아파트는 매우 우수한 투자 상품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까?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인구 수 감소, 경제 성장률이 처음으로 3년 연속 전세계 평균 이하일 것으로 보입니다.
연속 3년은 처음있는 일이기에 일본처럼 장기화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한국의 아파트가 전세계 평균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 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그럼 전세계 시장에 안정성 있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자산을 본 결과 두개의 조합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QQQ: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시가총액 상위로 만든 ETF(성장성 중심)

SCHD: 배당주이기는 하나 배당 성장률을 중시하기에 미래에 더 안정적인 배당주식

이 두개의 조합이면,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 안정적인 금융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초양극화 시대가 되면서 똘똘한 1채도 힘들어지면서 실거주1채는 평수를 줄이든 어쩌든 해서 타협을 봐서 적당히 거주비를 쓰고 금융자산으로 이걸 해결하는 것이 괜찮아 보입니다.

안정적으로 가져가기에는 SCHD 80%, QQQ 20% 전략이 가장 우수합니다.

앞으로는 부동산 자산보다 미국ETF 자산이 훨씬 유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산 배분을 한다면 미국ETF를 50%정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