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형 월배당 ETF 추천!! KBSTAR 금융채액티브, KBSTAR 중기우량회사채
작성자 정보
- 휴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9 조회
-
목록
본문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대부분의 자산의 우상향을 하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대세 하락장이 예상되는 해이죠.
하락장이 시작되면 대부분의 자산들은 모두 무너집니다.
커버드콜이나 배당주 또한 예외없이 무너집니다.
이럴 때는 채권투자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채권을 투자하는 전략은 2가지가 있습니다.
만기까지 보유하는 채권과 ETF로 구매할 수 있는 채권입니다.
만기까지 보유하는 채권은 현금흐름이 좋지 않은 단점이 존재하죠.
채권ETF하면 TLT가 대표적인데, 이 상품도 가격 변동이 매우 심합니다.
주식이 떨어질때 함께 떨어져 주가 방어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었구요.
따라서 하락장때 TLT 매수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채권형 ETF를 투자하면 만기가 있는 ETF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KBSTAR 25-11 회사채(AA-이상) 액티브 라는 상품이 있으면 2025년 11월에 만기가 되는 상품입니다.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효과를 낼 수 있게 리밸런싱을 알아서 해 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KBSTAR 금융채액티브, KBSTAR 중기우량회사채 ETF입니다.
이 두 상품은 만기가 없는 상품들입니다.
또 두 상품 모두 월배당금을 지급해 현금 흐름이 좋은 상품들입니다.
연금저축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락장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해당 상품으로 리밸런싱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KBSTAR 금융채액티브는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각 우량 채권들을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KBSTAR 중기우량회사채는 중기우량회사채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배당금은 은행 예금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정기예금이나 자유적금은 돈을 묶어놔야 하기 때문에 몹시 불편합니다.
만일 세계 3차대전이 어느날 일어나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면?
당연히 매수를 해야겠죠.
이럴 때 돈이 예금이나 적금에 묶여 있으면 매우 곤란합니다.
이럴 때 채권ETF가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두 상품 모두 수수료는 연 0.07%로 적당한 수준입니다.
채권ETF는 채권과는 완전히 다른 상품입니다.
주식+채권을 합친 상품으로 보는 것이 훨씬 정확합니다.
많은 변수들에 의해 ETF 가격도 변하며, 약 10% 가량의 움직임을 실제로 보였습니다.
금리가 상승할때, 또한 회사 신용등급이 하락할 때 가격이 떨어집니다.
또한 두 상품 모두 국채 상품에 비해 안정성 측면에서 떨어집니다.
당연히 국채가 회사채보다 안정성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KBSTAR 금융채액티브, KBSTAR 중기우량회사채에 모든 돈을 몰빵하면 곤란합니다.
TIGER 국채3년, KBSTAR 국고채3년, ACE 국고채10년과 같은 상품들과 분산투자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은행 예금이나 코인 익절한 금액을 어떻게 굴릴까 고민된다면!?
안정적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채권ETF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