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가들의 투자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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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한 쭈린이분들은 좀 헷갈리실겁니다
사람들마다 말하는 투자방식이 다 달라서요
누구는 차트에 줄 몇개 그어놓구 이때 사라 팔라 하구
파동이 어떠니 추세가 어떠니 주식에 무슨 법칙이 있는듯 말하고
누구는 자식에게 물려주라 하구
주식으로 농사를 짓는다느니 머니
여러가지 정신이 없습니다
사실 대학교 학과 만큼이나 다양한 투자법들이 존재하구요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야하듯이
주식도 그 중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아래는 제가 정리한 대가들의 투자법인데요
통일된 방법이 아닌 각자가 연구하고 성공했던 방법들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투자법들이 이들의 연구가 바탕이 되었지 싶네요
이거 읽는다고 주식해서 떼돈 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주식이 그렇게 만만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잘 새겨 놓으시면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분명 도움 되실겁니다
특히나 하락장때 읽으면 마음 다스리는데 좋습니다
주식은 심리싸움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아래 요약본은 대표적인거 몇개만 간단히 추려놓은 것이니 깊이감이나 설명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본인에게 맞다고 생각되는 투자법이 잇다면 검색이냐 유튜브를 통해 좀 더 공부하시면 좋을거라 봅니다
사실 대가들의 책은 사서 읽을 가치도 있습니다
단순히 얼마 벌었다보다 삶의 지혜들이 녹아 있으니까요
제시
리버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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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실은 짧게(10%). 수익은 길게. 매수 다음날이라도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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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0% 수익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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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거래량이 수반된 신고가 종목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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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좌 정리,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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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물타기 금지-악화를 구축하기위해 양화를 버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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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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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8% 손절매,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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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매 : 2-3% 오를때 소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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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익률 가장 떨어지는 순서대로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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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락시 가장 덜 떨어지는 종목 매수-상승때 최고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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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세장 이익-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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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목 - 시장 주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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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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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잦은 매매는 수익률 악화
-매매가 아닌 장기 보유하면서 기업의 성장을 지켜볼 때 고수익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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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유자금 있다고 매수 금지-한번에 한 종목씩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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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년을 보유하지 않겠다면 10분도 가져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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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일의 증시변동에 관심갖지 말것. 증시는 어리석을 짓을 확인하는 장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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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침체기(저PER)때 진입, 활황기(고PER)때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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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철저한 분석과 저가매입 확실하다면 집중투자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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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다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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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 상승추세를 따라 움직이되 언제든 손절매 준비
- 상승추세가 지속되면 추매. 꺽이면 재빨리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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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약세장때 하락에 저항하는 주식은 추세 변동시 가장 빨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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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스권 상향 돌파시 자동매수-하향 돌파시 즉각 매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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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절 후 상승할 수 있지만 큰 손해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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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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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흐름 잡기가 불가능 할때는 쉬어라(불쑥 생겨난 변동성에 속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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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은 늘 약자를 무너뜨린다. 확신 없는 투자자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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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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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적을 동반한 저PER주만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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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성장주는 그만큼 타격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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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정성장주(리츠, 금융), 비인기성장주(건설), 순환성장주(항공, 정유) 함께 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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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기성장주-선호되지만 시장의 변덕을 이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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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도시기:펀더멘탈 심각하게 훼손, 주가 추정치 도달,
잘못된 판단으로 매수시(손실이 있어도 결과적으로 비용 아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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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이 좋을 때 주식비중 높이고, 위험할 때 현금비중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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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침체장에서 좌절하면 반등의 수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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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매도시점:주가가 오를때 과감히 결별, 보유종목을 자랑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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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성장 가능성이 낮은 종목과 단순 저평가 종목 구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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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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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린치가 갖고 있지 않은 주식을 대라-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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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보다 집을 먼저 장만. 투자원금=여유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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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세예측(불가능)보다 종목 선택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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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금보유보다 종목교체로 기회를 찾는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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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달러까지 회복되면 팔겠다
-한번 짓밟힌 주식은 팔기로 맘 먹은 수준까지 결코 회복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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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잊어버리고 지낼만한 주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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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 주식을 샀으면 떼돈을 벌었는데
-남의 이익은 내 손실이 아니다. 이런 강박관념은 손실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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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경쟁이 없고 단순하고 재미없는 하찮은 사업을 하는 회사를 주목하라.
생활필수품을 만들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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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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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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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권을 편입시킨 포트폴리오가 필수. 분산투자와 배당투자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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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기적 광기에 빠진 대중은 구제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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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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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주를 단기악재 때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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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 앞의 이익보다 좋은 평판을 유지하려는 회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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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좋은 기업이고 주가가 좋으면 시장가로 매수. 푼돈으로 거래를 망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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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도한 분산투자 금지-매력 없는 달걀 포함 가능성, 관리의 어려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면 그 자체가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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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윳돈으로 3-4개 종목에 3년이상 장기투자-머리보다 심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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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대한 기업은 조정때 3-40% 하락해도 강세장에서 젤 먼저 오른다
-매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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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가 영향 요인-경기 사이클, 금리, 정부정책, 인플레이션,
가장 중요한건 새로운 발명과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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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본전 올때까지만 존버하자는 생각 - 늘 치명적인 손실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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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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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관적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즉 쌀 때 사라-모든건 좋아지게 되어 있다. 그 가치가 드러날 때까지 갖고 있다가 파는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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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산업이면서 시장점유율이 업계 선두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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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분산투자 강조-그물을 넓게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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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장의 패닉에 절대 즉각 행동하지 말라.
팔아야 할 시점은 시장이 추락하기 이전이지 추락한 다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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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번에는 달라”라고 말하는 투자자들은 댓가를 치르게 된다.
-실수했던 상황을 통찰하지 않고서는 상황을 반전시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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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코스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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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가=유동성+심리. 금리는 주가의 1등 투자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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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자’가 대세일때 ‘사자’는 외롭지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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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기투자야말로 모든 거래방법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다.
80년간의 투자중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는 한명도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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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가폭락은 감당 못할 일이 아니다.
다만 인내심을 넘어 예측 가능한 위험범위까지 벗어났을 때는 즉시 매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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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든 사람의 입에 주식투자가 오르내릴 때가 매도시점이다.
그러나 오르는 주식은 절대 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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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식 투자의 실패는 십중팔구 장기침체 때 패닉에 따른 매도 때문-청개구리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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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환상, 상상이야말로 성공투자의 전제조건이며 예측의 엔진이다.
정확한 투자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시장의 90%는 심리학이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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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가폭락은 갑작스럽게, 상승할 때는 부드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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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엉덩이가 수익률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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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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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래량의 증가는 추세가 이어질 확률이 높다.
거래량추세는 이동평균선, 스토캐스틱으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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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선순위를 지키라 : 첫째 목표는 오래 살아남는 것, 두 번째 목표는 자본을 신속하게 증가시키는 것. 세 번째 목표가 많은 이익을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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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람들은 집단으로 미치고 대중의 일환이 되면 변한다.
더 경솔해지고 충동적이며 리더를 애타게 찾고 또 지성대신 감정에 반응한다. 특히 집단의 리더에 대한 충성은 맹목적이다
집단을 형성하는건 안전심리 때문이다.
불확실성이 강할수록 집단에 의지한다. 하지만 결과는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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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중은 자기가 팔고 난 후부터 오르는것에 의아해 한다.
이는 대중이 똑같은 공포에 사로잡혀 모두가 한꺼번에 내던지기 때문이다.
매도가 끝나면 시장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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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매의 첫 번째 원칙- ‘자금 전체를 위태롭게 하지마라’ : 몰빵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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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세는 대중들이 달리다 지쳤을때 반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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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카미 아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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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기투자의 핵심은 시간의 무게를 내 편으로 삼는 데 있다.
장기투자에 익숙해지면 리스크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다.
중도에 참지 못하고 매도하는게 리스크라면 리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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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닥에선 절대 살 수 없다. 저가권에 있다고 생각되면 즉시 매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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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목선별 리서치만 철저히 한 후 주가폭락 때 매수하자.
1년에 몇 번은 이런 타이밍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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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스는 투자가치가 없다. 뒷북 치기 좋은 걸레조각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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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기투자에 고성장기업인 첨단기술주는 맞지 않다
-잘 아는 종목에 묵직하게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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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수하라는 장밋빛 애널 보고서가 나올때가 100% 매도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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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금리 때는 채권 매수, 저금리가 되면 채권 매도 주식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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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폭락 때 사두지 않으면 상승이 시작되고부터는 기세가 붙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
팔때도 프리미엄상태가 되면 빨리 팔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하강국면이 너무 빨라 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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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바닥권 매수를 원하면 3-4회 분할매수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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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쌀때는 누구나 안다. 폭락때이다.
비쌀때는 언제인가? 애초에 싸게 사두면 언제나 비싼때 파는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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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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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추얼펀드는 시장평균수익률을 능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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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폭 넓은 분산투자(증시전체 매수)로 리스크 최소화-조정때도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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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권은 주식보다 수익률이 떨어져도 유일하게 확정수익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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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넛(투기) 보단 베이글(투자)이 몸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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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량주를 바겐세일때 사서 비쌀 때 팔면 최고다.
하지만 이건 어렵다. 차라리 우량주로 구성된 시장지수를 사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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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인슈타인이 수학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이라고 했던 ‘복리의 마술’이 수익을 만났을때 그 위력은 상상을 뛰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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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덱스펀드는 상승국면에선 시장의 평균수익보다 다소 낮은 수익을 내지만,
하락국면에선 손실이 어떤 펀드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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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가미
구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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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는 얼마나 멀리 날리느냐보다 얼마나 미스샷을 줄이는가가 관건인 것처럼 주식투자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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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증시는 금리, 실적, 주가에 4계절처럼 순환. 주가는 경기에 선행
a. 금융장세-거시지표 나쁘지만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장세
(주도 : 금융주, 공공주:가스, 철도, 항공 등)
b. 실적장세-거시지표 기업실적 호조. 펀더멘탈 개선에 근거한 랠리
(주도:소재산업주, 순환주)
c. 역금융장세-거시지표 기업실적 최고수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상승. 주가 하락. 금리 인상이 시행될시 현금화, 초우량주는 보유 가능(주도:가공산업주)
d. 역실적장세-경제지표, 기업실적 둔화, 선도주(우량주) 매수기회(주도:중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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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도주가 가장 좋다. 특히 금융, 실적장세 때 월등.
역실적장세나 외부쇼크로 인한 대폭락때 매수.
2-3등주는 힘 있는 장세 때만 관심
불황저항력이 강한 종목은 역금융장세, 역실장장세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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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스권 상향이탈 거래량 증가 때 매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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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장주 장기투자는 주식투자의 왕도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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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닌 것은 버려가며 언제나 최선의 우량주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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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가 천장시-지금 사더라도 충분히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 욕망
하락시-어디까지 내릴지 모른다고 하는 공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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