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투자) 저는 장기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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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하는 글이니
장기투자 하시는분들이나 적립식 매수하시는분들
절대 존중하고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OTL
시간을 거슬러 제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던것은
2020년 3월 코로나 폭락장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개인 사업체를
다 꾸리고 나니 보름정도 있다가
퇴직금이 계좌에 들어오더라구요~^_^헤헿
딱히 은행에 넣기도 뭐하고 원래 부동산 쪽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주식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
주식하는 지인에게도 물어도 보고 책도 읽어보고
유튜브로 공부하면서 어떻해 투자를 해야할까 생각중
이었는데 마침 전세계 증시가 폭락을 하더라구요~ㄷㄷ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무섭기도하고 해서
그래도 망하지 않을?<삼성전자>를 한 번 사보자해서
섬성전자 주식을 46,000원에 퇴직금 전부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분할매수라는 개념도 모르고 매수와 매도의
개념도 잘 모르는 나약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여러가지 영상이나 책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뭐~택시기사에서 삼성전자 주식으로 은퇴를 한 사람,
삼성전자 배당금으로만 몇천만원을 받는사람 등등. . .
그때부터 경제나 증시,차트,재무제표 등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하게되었고 주식이란 영원히 오를수는 없는
것이구나 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간히 폭락도
오고 조정도 오고 급등,급락도 오면서 가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삼성전자라는 주식을 언제쯤
팔아야할까 생각을 하다가 그때쯤 지상파 예능이나
3사 뉴스에서 주식에 관한 주제가 나오더라구요
심지어 주식에 전혀 관심이 없던 친구들까지
주식에 관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게 삼성전자가
8만8천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식 명언중 하나인 <공포에 매수하고 환희에 매도해라>
라는 글귀가 머릿속을 딱 스쳐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8만8천원에 <삼성전자> 1천주를
매도를 해버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매도한 스크린 샷을 어느 네이버카페에 업로드하고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 올렸는데 반응이 좋지 않더라구요
"주식 시장이 당분간은 좋지 않을것 같다 "
"코스피 2,800 갈것 같다 어느정도 비중을 조절하셔라"
라는 글을 업로드 했는데 결국은 운영자에 의해?
회원 강퇴가 되었건걸로 기억하네요~ㅜ ㅜ 흐규흐규
사유는 불안한 분위기 조성. . . .
결국 코스피는 2,300포인트 까지 내려갔고 ㅜ ㅜ
그 이후에 장기투자자?에서 스윙투자자(퀀트투자)로
포지션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주식투자에서 장기투자라는것은 단타보다 더 힘들고
스윙투자 보다 더 힘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정도 그릇이 안되고 저의 성향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였기에 현재는 스윙투자(퀀트)로 연평균 30%
정도의 수익을 목표로 주식을 대하고 있습니다
개미집분들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주식투자 방법을
적용하셔서 꼭 손해보지 않는 주식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성투를 기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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