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최소 10억이상 가뿐하게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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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채와 비트코인의 역할
미국 부채가 곧 5경에 이를 거라고 해. 어음이 막히지만 않으면 숨은 돌릴 수 있어. 높은 이자를 사용하더라도 돌릴 수만 있으면 생명력은 이어지지. 폭탄 돌리기가 멈추면 끝이 나지만, 계속 돌리면 살 수 있어.
미국 달러와 각국의 특상품
미국이 달러를 찍어내면 각국은 그 금액만큼 자국의 특상품으로 물건을 유통시켜. 예를 들어, 아랍국가는 석유와 가스, 캐나다는 목재, 일본은...? 중국은 공산품, 한국은 반도체, 인도는 카레 같은 식으로.
그렇다면 미국은 뭘 줄 수 있을까? 애플, 인텔, 백신, 의약품, 무기, 식량 같은 것들이 있겠지. 이렇게 달러 대비 물물교환이 적정 비율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미국은 너무 많은 달러를 찍어내고 있어. 그 선을 넘어서도 한참 넘은 상황이야.
달러의 가치와 신뢰
어음 = 빚 = 종이쪼가리 => 달러가 될 지경이야. 대부분 이 비율이 깨지고 신뢰가 자연스럽게 깨지면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고 없어지게 돼.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로 유통된 지 100년이 좀 넘었어. 그런데 역사적으로 기축통화의 평균 생명은 100년이 되지 않아.
대안으로서의 비트코인
미국 달러가 더 오래 살아남으려면, 어음이 돌아오는 것을 최대한 늦춰야 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상품이 있으면 되는데, 과거에는 금이 그 대안이었어. 문제는 언젠가 금으로 갚아야 한다는 거지. 그런데 그 옛날 미국은 금으로 돌려주지 않은 전적이 있어.
그래서 뭔가 현물로 돌려줘야 하는 것은 위험이 있어. 그 대안이 바로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해. 실질 현물이 없는 비트코인은 무분별하게 찍어내는 달러를 미국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돌릴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줄 수 있는 새로운 대안 투자 상품이지.
비트코인의 미래
그렇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어디까지 갈까? 전 세계에 깔려 있는 달러를 다 받아낼 수 있을 만큼의 사이즈가 되어야겠지.
최소 10억, 100억쯤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어쩌면 그 이상일 수도 있어.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알트코인의 도움이 필요해. 일종의 호객꾼 역할을 하는 수많은 알트코인이 필요하지. 코인은 파도야. 언젠가 비트코인이 없어지면 그 안에 담겨 있는 수많은 달러의 흔적조차 찾기 힘들 거야. 어마어마한 달러 소각이 되는 거지. 그러면 다시 달러 시대가 100년쯤 갈 거라고 생각해.
결론
달러의 유통기한을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트코인밖에 없고, 그 가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을 거야. 우린 그 시발점에 있고 행운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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