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락장의 외로움
작성자 정보
- 엘루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32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비트코인 19K찍을때부터 매달 비트코인 구매중
코인 투자 총 시드의 50%가량 비트코인80% 알트20% 구매했고, 현재 -7%가량 됨
왜 100%로 투자하지 않았냐면 혹시나 모를 10~13K바닥으로 갈 가능성 때문.
나스닥은 10,000깨졌을때 구매갈 예정.
내가 비트코인을 사며 들은 말
'도박중독 아니야?'
'너 진지하게 정신병 걸린거 아닌가 의심되. 병원가봐'
'코인에 완전히 미쳤구만'
'왜, 대박 쳐서 퇴사할려구?'
'그냥 그돈 예금이나 해. 왜 돈 버리는 짓 하는거냐'
'코인 0K갈꺼야 너같은 개미들 꼬셔서 전부 바닥으로 내려친다'
더 이상 주변에 코인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내가 사라고 했제? 충이 나오는 이유가 이런 스트레스 때문일까
반등장 오는것도 별로 달갑지 않다.
더 싼 가격에 매입이 안되고 전고점(69K) 넘길 때까지 팔 생각 없으니까.
기다리던 월급날이 다가온다.
나는 또 비트코인 100만원치를 사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