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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움직이는 진짜 세력이 누구인지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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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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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 코인 현물을 하면서 느낀 결과,

사람들이 코인은

세력들에 의해 움직이는 판이라고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의심을 계속 하면서 호가창,거래대금등을

지켜 봐왔을때 업비트,빗썸,바낸 등 대형 거래소들 자체가

가격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세력인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인판 보면서 느낀점은

거래소의 부당한 점을 짚어냈을때

최대한 쉴드 쳐 줄수 있는

알바생들을 이미 고용 한 것 같습니다.


많은 전문적인 단어와 내용을 앞세우는 형님들이

부랴부랴 쉴드를 쳐주시겠지만

제가 포착한

수상한 점과, 심층적인 글을 쓰면 내용도 길어지고

공감도 가지 않을 것 같으니

전문가 형님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비슷한 제 경험을 토대로 비유로 써보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코인은 아니지만 사이트 관련 알바 할 때,

회장님이 코인개발을 목적으로 해서

정부,시에서 정부지원사업 지원금을 받을 명분으로

명분있는 합법 사무실을 차리고

밑에 투자자를 사장으로 앉히고

따로 개발자를 월급주고 몇명 고용하여

xx볼 엔트리, 베x같은

어플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불법 사무실도 하나 차려서

저같은 사람을 몇명 구해서 돈을 벌게 해준다며

홍보에 힘쓰게 했습니다.

개발자가 다중계정을 돌릴 수 있게끔 손봐주면,

한 컴퓨터에서 4계정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몇몇 사람들은

새벽 내내 게임을 하든, 보고싶은 영화를 보면서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컵라면도,과자도 먹어가면서

동시에

어플이 잘 돌아가고+신규 유입이 진행되면서

회원들을 다른 사이트,어플로 뺏기지 않게끔 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습니다.

주된 일은 계정 4개를 파서

혼자 다중인격처럼 각기 다른 4개의 계정끼리

3~5분에 한번씩 채팅을 치면서 노는 일이었지만,

여러 알바생을 포함하면 그 수가 많아서

보통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제가 혼자서 다중이 짓을 할거라고 짐작 할 수가 없었죠.

심지어 한 계정은 여자회원으로 가장하여

아저씨분이랑 데이트 까지 할 뻔 했습니다.


뭐가 합법 사업이고 뭐가 불법 사업이었던건지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옆에서 몸으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지면 루즈해지니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신규 회원들과 대화도 하면서 느낀점은

대한민국 사람들은 사람을 너무 잘 믿는 것이고,

마음먹고 사기치면 사기 당할 사람들 많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코인도 대형 거래소가 독점하는 구조이며,

개미들의 돈을 기관이나 세력(대형 거래소 추측)이

가로채가야하는 현실인데

현실이 과연 동화속 무지개 동산처럼 순수하고 낭만적인곳일지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코인판에 손익인증 게시판을 둘러보면 주로 손실보다는

수익 관련된 글이 많은데

손실이고 수익이고 다 알바생 같습니다.

그 와중에 몇천 몇억 진심으로 물리셔서 글 올리시는

사연깊은 형님들도 있겠으나,

그 사람들도 절반은 의심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하여,

저런 사람도 있는데 내가 힘내야지 라는 마인드를 심어주는 목적으로요.


제가 의심하는 시스템은

이미 정부가 대형거래소

뒤를 봐주고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알에 나오는 정치인 홍회장도

돈되는 불법 성매매 현장 뒤를 봐주는데

그깟 법적 제재가 없는 코인시장 뒤를 봐줘서

손해 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구조를 고려해보면,

제 친구들 중 돈 딴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데,

왜 페북이나 인스타 멸치 문신충 허언증 환자들은

몇억 만들었다 이런 글을 올릴까요

이게 모순이 뭐냐면

그냥 스포츠 토토,비카라,파워볼 같은 확률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도박장을 이해하십시오.

카지노에 입장한 사람은 돈을 딸 수 없습니다.

카지노가 왜버냐면 모든 겜블러들이 갖고 있는 돈보다 더 많은 예치금이 있기 때문에 확률로 규모의 경제로 버는 것도 있지만, 개인입장에서는 딴 기억이 있으면 아무리 잃어도 카지노를 못끊고 결국 다시 쌈짓돈을 들고 들어가서 잃는 것입니다.


물론 인터넷 상에서 수익 실현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본인 친구들이 몇백 몇천가지고 몇억 몇십억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절반도 알바생일수도 있죠.

하지만 따고 접은 극소수의 형님들도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거래소 맵핵키고 한다.

내 뒤에 CCTV달렸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에게 드는 의심은

어쩌면

거래소 자체가 투자자 한명 한명 누가

얼마에 매수했는지 평단가,물량 등 투명하게

다 보면서 운영하다가

본인들이 만족하는 커트라인 선까지 오면 물량을 다 털고

폭탄돌리기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서

또 본인들이 정해놓은 기준(이정도면 다시 주물러도 되겠다) 이 충족되면 =어느정도 개미들 내렸다고 판단되면

수년간의 존버러들,소액 투자자들 몇명 제외하고

가격을 위로 주무르는거지요.


시가총액도 믿지마세요. 시총이 몇 조단위인데 거래소에 1틱에 걸려있는 금액 보셨나요? 몇십만원, 몇만원, 많아야 천만원대가 걸려있습니다. 거래가 거의 안이뤄지는 죽어있는 코인도 시총이 2조원입니다. 다 모순입니다. 대장 비트도 그렇게 시총이 높은데 1틱당 최대 몇천만원밖에 안걸려있고 그 마저도 바이낸스 따라가기 위해, 거래소에서 위아래를 임의대로 잡아놓은 자진거래입니다. 개미는 이 벽을 절대 못뚫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식시장이었으면 거래소 대표부터 중요직원 다수는 주가조작혐의로 구속되어야할 범죄자입니다. 금감원 블록체인 본부장이 업비트로 들어가고, 검사출신 역시 업비트로 들어가서 개미들 돈 빨아먹는, 실제 정부관계자가 업비트의 뒤를 봐줘서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코인으로 대박나서 떠나고 퇴사도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저 포함 접근하는 형님들 계실텐데,

씨드를 1000만원 미만으로 시작하면 아마 평생

시장 못떠납니다. 이시장은 결국 근로소득(노동)이 없더라도 노후까지 보장되는 수준의 돈을 따야지만이 떠날 수 있습니다.

5년전 기준 30억, 현재기준 50억입니다.

사기도박판에 당하지 말고 조금 더 행복한 인생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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