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결국 잡힐 것이라고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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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현재 코로나때 풀었던 유동성+실업률최저+서비스노동고임금+원자재상승 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플레가 정말 말그대로 끈적끈적하게 잘 떨어지질 않고 있습니다.
M2와 파생통화, 원자재 상승의 이유 등등 몇가지를 제외하고 결론만 써놓았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원래라면 50원이어야 할 와플재료값이 70원이라면 그것이 종업원(노동자)를 거치고 우리에게 오는 값은 10070원입니다. 고임금으로 인해 무려 1만원이 더해진 값입니다 (예시입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위에 설명한 최저실업률과 고임금은 대부분 미국 외 몇몇 선진국들 뿐입니다.
그외에 가난한 나라에선 여전히 실업률이 하늘을 찌르고 있고 일자리가 없으니 돈이 없어서 굶어죽고 있습니다.
선진국에는 넘쳐흐르는 일자리에 후진국에서 노동자를 데려와서 일자리를 주면 됩니다.
그땐 와플재료값이 70원이어도 후진국에서 온 노동자를 거치고 우리에게 오는 값은 5070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너무나 쉬운 방법을 윗사람들도 알고 옆집 철수와 영희도 다 알고 있으나 정치적인 문제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기인으로 불린 대통령, 트럼프의 탄생과 연결됩니다.)
공화당은 반이민정책,(이민자들은 친민주당에 가깝습니다)
민주당은 이민친화정책,
이것이 기본적인 그동안의 스탠스였다면 현재 바이든은 아직 트럼프때부터 이어진 반이민정책을 모두 풀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백인 중산층 이하의 강렬한 반대에 부딪치는것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정치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종전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땅을 떼어주겠다는, 우리로는 상상도 못하는 딜을 푸틴에게 했으나 거절당한 뉴스를 보셨을것입니다.
종전은 공급망이슈를 해결해 인플레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은 기각되었고 바이든은 연일 기자회견이라도 하면 "경제는 성공적, 인플레는 잡히고 있다." 라며 선동하고 있습니다.
만약 인플레가 정말 잡히지 않으면 민주당인 바이든이 쓸 카드는 정해져있습니다.
불법입국자 즉각 추방정책인 "타이틀42"입니다.
코로나를 이유로 그동안 불법입국자(저임금노동자)들을 즉각추방해온 정책이 "타이틀42"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크라이나 종전협상이 실패한 후 즉각 준비되고 있습니다.
타이틀42가 폐기되면 후진국에서 돈을 벌기위해 오는 불법입국자들로 인해 고임금은 가라앉고 그로인해 인플레는 잡힐것이며 바이든은 자신의 지지층을 늘릴 수 있고 우리는 와플을 10070원이 아닌 5070원에 먹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고통받는 전세계인이 아닌 바이든 본인의 재선을 위해서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만약 저렇게 바이든의 뜻대로 진행시킨다면 인플레는 잡히고 고금리기조는 생각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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