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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이 중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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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야부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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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는 폭락 중이지만 비트코인은 57K 대를 지키며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 위치는 비트코인 현물 ETF 평균 매수 가격이라 매우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지.

어제 CPI 발표에서는 헤드라인 CPI가 3.0%, 근원 CPI가 3.3%로 예상보다 낮게 나왔어.
이는 연준이 목표한 2%대 인플레이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야.

하지만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5%대 급락을 하면서 매그니피센트 7 지수가 4.1% 폭락했어.
매그니피센트 7은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 7개를 묶어 놓은 ETF야.

이들의 시가총액은 약 11조 달러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1.3조 달러의 8.4배 정도 돼.

매그니피센트 7의 하락은 금리 인하가 유력해졌음을 의미해.
금리 인하는 경제 둔화를 나타내고 주식 시장에 대한 신뢰를 감소시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파월은 인플레이션이 2% 달성될 때까지 마냥 기다리지 않겠다고 했고, 이는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이기도 해.

한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100억 달러 이상의 주식을 매각했어.
이후 26,200 비트코인이 들어가 있는 새로운 지갑 주소가 발견됐는데, 이는 베조스가 주식을 매각한 자금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했을 가능성을 보여줘.

또한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와 엔비디아의 젠슨 황 같은 인물들도 주식을 처분하며 현금화를 했어.
이 현금은 결국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지.

연준에서 대규모로 돈을 찍어내면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비트코인이 그 피난처가 될 수 있다구.
비트코인은 투기 자산으로 여겨졌지만, 양적 완화로 인해 가치가 부여되기 시작했지.

억만장자들과 기업들이 일부 현금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고.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여전히 높지만, 이는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등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르지 않아.
비트코인이 오르지 못한 이유는 내부 악재 때문인데, 이 문제들도 점차 해결되고 있어.

매그니피센트 7의 내부자들이 주식을 현금화하면서 유동성이 다시 재분배될 가능성도 크지.

바이든의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어.
최근 젤렌스키를 푸틴이라고 부르는 실수로 지지율이 더 떨어졌지.

바이든이 경기 부양책을 펼치면,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할 수 있어.
현재 미국의 GDP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는데, 이는 경기 부양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야.

달러 가치가 떨어질 예정이라, 대체 자산으로 비트코인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커.
코로나 이전에 풀린 달러가 1만5천억 달러였는데, 현재는 2만 천억 달러로 증가했어. 달러를 33% 더 찍어냈다는 의미야. 이는 우리의 돈 가치가 그대로 있으면 30% 손실을 본다는 거지.

대선이 다가오고 바이든의 지지율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경기 부양책이 더 나올 가능성이 커. 이는 비트코인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결국 비트코인 시장의 시작과 끝은 유동성에 달려있어. 유동성이 공급되면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잊지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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