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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단타족들이 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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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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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장투하면 바보라서..

그리고 코쟁이들이랑 자산배분 비율이 완전 다르죠..

코쟁이들 금융자산이 70-80% 인데

한국인은 부동산 자산이 거의 90%에 몰빵 수준이라..

무엇보다도 개스피의 지배구조가 개판이라
시장 자체가 신뢰성 제로에 가까움..

개스피에서 허용되는행위들이 미장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인 경우가 태반..


이번에 한국가스공사 배당받으려고 가지고 있었는데,
시장에 출자한 주식회사가 경제적논리도 없이 정치적논리랑 언론 대동해서 여론조작 하더니 무배당 했음.
공기업도 이럴판인데, 사기업들 신뢰도는 어떻겠습니까?

한국가스공사는 한전이랑 다르게 가스가 연동제라서

장부에 적자가 아니라 미수금으로 표시되는데

언론이랑 정부가 정치적 논리 앞세우면서 적자인거마냥

떠들어대고 리얼 무배당 한거보고 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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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에스엔피오백님의 댓글

  • 에스엔피오백
  • 작성일
한국은 십여년간 지루한 박스피 때문에 장투할 할 필요가 없고
미장은 꾸준히 우상향해서 단타보다 장투하는게 더 이득이라 그런것 아닐까요

포포루님의 댓글

  • 포포루
  • 작성일
구조적인 이유도 있음

미국은 단타와 장투의 기준이 364일임

쉽게 말해 1년 안에 팔면 단타(short term) 1년 지나고 팔면 장투(long term)

이게 왜 중요하냐하면 단타냐 장투냐에 따라 세율이 전혀 다름

그리고 본업으로 원래 얼마 버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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