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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 이와중에 또 웰스 노티스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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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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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amucci Makes a Huge Claim: "Gary Gensler Will Be Fired!" - Bitcoin  Sistemi

 

 

게리 겐슬러가 소송 전에 주는 통지서, ‘웰스 노티스’를 또 날렸다고 해.
이번에 또 웰스 노티스를 받은 거래소는 다름 아닌 크립토닷컴!

10월 8일에 SEC로부터 통지를 받았다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알겠습니다, 협조하겠습니다’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거래소 측에서 ‘우리도 소송할 거야!’ 이렇게 나오는 분위기야.

크립토닷컴도 이번엔 가만히 있지 않고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 이렇게 규제를 남발하냐"며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모든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보고 규제하려는 SEC의 움직임에 대해 "자의적이고 불법적인 조치다!"라며 반격에 나선 거지.

소송이 이제 막 시작된 만큼,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말이야.

크립토닷컴이 왜 웰스 노티스를 받았냐면, 올해 바이낸스의 점유율이 크게 줄면서 그 빈자리를 OKX나 크립토닷컴 같은 거래소가 채우고 있거든.

한때 바이낸스가 시장 점유율 60~70%까지 차지했지만, 9월 기준으로 현물 점유율이 27%, 파생 상품 점유율이 40% 정도로 떨어졌어.
그러다 보니 크립토닷컴 같은 다른 거래소들이 부상하면서, SEC가 이제 이쪽에도 강한 규제를 휘두르고 있는 거야.

SEC의 ‘웰스 노티스’는 그야말로 남발되는 중이야.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리플, NFT 플랫폼 오픈시, 그리고 이제 크립토닷컴까지 소송 대상이 늘어나는 중인데, 대선 전까지 이 쇼맨십을 계속해서 펼치려는 게리 겐슬러의 의도가 느껴져.

규제를 강화하면서 ‘나는 열심히 하고 있다!’를 보여주려는 거지.
어쩌면 이렇게 일만 벌려 놓고 나중에 쿨하게 떠나려고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야.

또 흉흉한 소식으로, 미국 정부가 실크로드에서 압수한 비트코인 69,000개를 매도할 수 있다는 뉴스도 있었어.
10월 9일에 나온 이야기인데, 이 비트코인들이 지금까지 팔리지 않은 이유는 소송 때문이었어.

하지만 이제 소송이 기각되면서 언제든지 매도가 가능해졌다는 거야.
실제로 매도할지,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보유할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말이지.

이 와중에 우리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미 대선을 앞두고 비트코인에 대한 트레이더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야.

비트코인은 대선과 연관돼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고, 트레이더들이 4분기 비트코인 강세를 기대하며 콜 옵션에 몰리는 분위기야.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불안정함 속에서 투자가 이루어지는 거지.

개인적으로는 불안정할수록 모으는 사람이 결국 가장 큰 수익을 가져간다고 봐.
2024년까지도 비트코인처럼 상승할 자산은 많지 않을 거라고 보거든.

실제로 다른 자산들이 오르긴 했지만, 비트코인만큼은 아니었지.
연중 수익률을 보면 비트코인이 부동산, 금, 은 등과 비교해서도 훨씬 앞서고 있어.

또 한 가지 흥미로운 건, 자영업자 폐업률 데이터야.
2030대가 가장 폐업률이 높은데, 이는 경험 부족 때문이야.

반면 4050대로 가면서 실패와 경험이 쌓이면서 안정성을 얻는 거지.

이걸 보면 20~30대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투자 인내심을 기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어.
그렇지만 젊을 때 인내와 투자 원칙을 잘 배워둔다면, 이들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봐.

최근 비트코인 스테이킹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어.
특히 바빌론의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무려 2조 원에 가까운 비트코인이 몰렸다고 해.

물론 ftx 사태처럼 위험한 사건이 터질 가능성도 있지.
하지만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

투자는 불확실성에 내 돈을 던지는 거야.
 부동산이나 주식처럼 안전한 투자만을 찾는 사람이라면, 코인은 안 맞을 수 있어.

불확실한 자산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선 본인이 공부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게 중요하니까.

많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물론 SEC, IMF, 페드의 규제가 계속된다는 변수가 있지만 말이지.

결국 어떤 선택을 할지는 본인의 몫이니까, 말한 내용 잘 참고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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