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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증권(STO)시대! NFT 넘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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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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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인 5천원, 만원으로 유튜브 채널에 투자하거나 부동산, 미술품, 비행기, 대형선박에 투자하고 배당 수익을 올릴수 있는 증권형 토근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가격이 비싼 부동산 등의 자산은 가격이 높아 유동성이 부족한데, 토큰증권으로 발행하면 비트코인(BTC) 과 같은 코인처럼 소수점 단위로 쪼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이 손쉽게 투자 가능해진다.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과 보안성으로 계약서 작성이나 공증을 받는 까다로운 절차도 피할 수 있다.
거래 내역은 블록체인에 모두 기록되기 때문이다.

실물 자산은 물론 무형 자산도 토큰증권으로 거래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이나 아이돌 육성, 신작 게임같은 프로젝트에도 토큰증권으로 초기 자본을 모을 수 있다.

주식과 마찬가지로 기업은 위험분산이 되고 투자자는 본인이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를 소유하며 매매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비상장기업,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도 난이도가 낮아진다.
실제 2019년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택은 ‘토큰증권공개(STO)’로 2800만 달러를 조달했다.

또한 기존의 지분증권이나 채무증권같은 전통 자본시장 상품들이 모두 토큰증권으로 교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모든 증권은 토큰증권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물론 초기 단계기 때문에 상당한 부작용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선택을 해 사고 팔아야 유동성이 확보되는데, 투자자들이 외면하면 가치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현재 토큰증권은 일관된 기준 없이 각자 플래폼에서 제멋대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P2E게임, NFT 시장도 폭팔적으로 성장할 것 같았지만 현재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투자중이며, 대부분은 시세 차익을 위해 기웃거리는 수준으로 장기투자를 하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또한 법으로 상당히 규제하게 되면, STO는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P2E 시장도 규제가 지나치게 심해 현재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부분 막혀있는 상태다.

STO의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이 제대로 되어야 토큰증권 시대가 열릴 수 있고, 유동성이 있어야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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