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를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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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훗날 우리에 자식들이 투자를 하기 시작할때 우리는 과연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까? 라는 주제입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은행이자보다 조금더 벌려고 주식을 시작하였지만 은행이자 근처에도 못가보고 얻어 터지면서 서서히 알게 되었습니다.
주식을 보통의 사람들처럼 해서는 평균 밖에 되지않고, 그 평균이란 수익이 나더라도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손실이라는 것을...
결국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보통의 사람들이 넘으려 하지않는 선을 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넘으려 하지 않는 선이라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망을 거꾸로 하는 '공포의 매수'라는 극단적인 매매 방법이 될수도 있지만, 결국 이것 또한 아무도 하려하지 않는 주식에 대해 딥다이브(Deep Dive)한 공부라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인간의 자연적인 욕망을 거꾸로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모두 돈을 많이 벌길 원하지만 공포를 두려워하며, 공부를 지겨워하고 귀찮아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매번 당하면서도 바로 눈앞의 수익만을 쫒으며, 그것 때문에 눈앞에 온 기회는 위기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기회라는 위기를 본능적으로 피하고 싶은 마음에 계좌는 점점 불행해집니다.
먼훗날이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걸 모두가 알고 있지만 지금 당장의 공포에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를 못합니다.
반대로 정말 위기가 오면 그위기를 피할생각은 하지 않고 겹겹이 쌓아 놓아서 벗어날수 없는 덫에 스스로 걸리는 행동을 택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아이게 어떤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해주실 생각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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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아들: 아빠! 아빠는 애플주식 몇개 있어?
아빠: 갑자기 그게 무슨소리야?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아들: 아니 옆집에 광수아빠는 애플주식을 엄청많이 가지고 있데~
아빠: 아들아 너는 지금 그런거 신경 쓰지말고 하라는 공부나해! 지금은 그런걸 신경쓸 때가아니고 지금 너가 해야할 일이 있는거야...
그리고 그런거 하는 사람 치고 돈벌었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단다. 그리고 돈은 열심히 일해서 버는거야! 허튼 생각 하지말고 공부나해
아들: 아니... 옆집 광수 아빠는 10년동안 애플주식 엄청 많이 모아서 돈 엄청 많이 벌었데
아빠: 자고로 그런 허튼생각하다가 다망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직장생활하면서 월급 따박따박 받는게 최고야!
아빠 내일 새벽에 출근해야하니깐 시끄럽게 하지말고 얼른 니방에 들어가서 공부해
아빠는 알고 있었습니다. 투자가 나쁜것이 아니라는것을 ....
하지만 아들에게 해줄수 있는 말이 없었습니다.
본인도 투자를 하고 있지만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아직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현재 국장 코스닥 코스피에 투자를 실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자식에게 인성교육은 당연한것이고 그와 더불어 투자에대한 마인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은행이자보다는 훨씬 더 많이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투자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 바탕에는 바로 401K라고 불리우는 DC형 퇴직연금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401K란 근로자가 월급에서 일정비율을 떼내고 회사도 일정 비율을 지원해 펀드를 만드는 형식으로, 근로자들이 연간 최대 1만 7500달러를 적립하면 소득공제를 받거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06년 제정한 연금보호법은 모든 근로자가 자동으로 401K에 가입하도록 강제하고 있으며, 근로자가 가입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일단 자동가입 후, 탈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용되나, 해지 하는 근로자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 401K라고 불리우는 퇴직연금은 미국 주식시장에 계속적으로 들어와서 미국주식의 가격을 받치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시장의 붕괴가 일어나서, 드라마틱하게 미국주식이 내렷던 리만브라더스파산 시절을 제외하고 911테러 또는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세계를 뒤흔들었던 엄청난 악재가 터져도 미국주식은 다시 금방 회복하고 다시 사상 최고가를 찍어버리는 이유가 바로 이 401K 퇴직연금이 아래에서 계속 가격을 받쳐주고 또 새로 투입되어 주가를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미국시장에서는 주식이 곧 권력이고 대통령선거 표심의 핵심이자 세계 패권유지의 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주식에 대한 강한 신념과 믿음이 있으며, 주식시장은 그에 걸맞게 100년동안 우상향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나라에는 존재하지않는 '워렌버핏'과같은 살아있는 주식 대가들이 미국에는 넘처나고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면 한국 주식시장은 그렇지 못하죠.
그이유는 다들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아버지들은 주식으로 성공하지못한게 당연하며,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의 자식들에게 투자에 대해서 가르쳐 줄게 없는것 입니다.
전국의 아버지들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이 만약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자식들에게 투자에 대해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엇을 겁니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여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포기해버린다면 그것이 정말 늦은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주식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벌수는 없습니다.
미국주식을 시작한다는것이 투자에 대한 성공의 반을 이뤗다고 볼수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주식은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투자마인드와 올바른 방법으로 주식을 한다면 그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상향을 하고 있는 주식은 매매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상향 하는 주식은 내가 손실을 보고 있는 지점에서 무서워서 팔아버리고 그 주식이 내려가면 '역시 잘 팔아서 손해를 줄였어'라는 안도감에 휩싸이게 되고, 시간이 지나 그주식이 다시 반등을하여 내가 판 매도가보다 더올라갈시에 인간의 심리상 멘탈은 손상을 입고, 결국 내가 판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그주식을 잡게 됩니다.
또한, 우상향 하는 주식을 내가 조금 수익이 낫다고 팔아버리면 역시 그종목은 시간이 흐른뒤 더 올라가게 되고 인간의 심리상 이제라도 사야겟다! 라는 생각에 결국 내가 판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그주식을 다시 잡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봉 월봉을 체크했을때, 장기 우상향하고 있는 종목은 그냥 매수한 후 아무것도 하지말아야 합니다.
무엇인가를 할려는 생각을 가진순간부터 당신의 계좌의 돈은 줄어들 것입니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크게 2부류로 나뉩니다.
1. 투자자와
2. 트레이더
투자자든 말그대로 자신의 본업에서 번 돈을 주식시장에 장기간 예치시켜 돈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현물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올라간다는 자본주의 시장의 기본원리를 따라 시간을 녹여, 먼훗날 녹인 시간만큼의 그것을 큰 돈으로 바꾸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트레이더는 주식시장의 오르고 내리는 원리와 패턴,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 경제시장을 치열하게 분석하고 리스크를 감내하며 시간을 최소화하여 작은 수익을 빠르게 자주 쌓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당신은 2부류중에 어디에 속하십니까?
이 2부류중 어느 한쪽에 속하실려면 당신의 계좌는 불어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2부류중 어느곳에서도 속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단 한번이라도, 올바르게 투자하고 있엇나?
자신이 단 한번이라도, 주식에 대해서 깊은 공부를 한적이 있엇나?
자신이 단 한번이라도, 차트에대해서 깊게 분석한 적이 있는가?
일확천금을 위해서 당장 내일 당장 다음주 당장 한달뒤에 큰 돈을 벌기위해서 위험하게 빚을 내거나 급등중인 종목에 올라타서 투자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게 투자하게되면 단기에 돈을 벌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확률적으로 이길수 있는 확률보다 질수 있는 확률이 큽니다.
어떻게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수 있냐면...
이미 제가 다해봤기 때문입니다.
먼 훗날 당신의 태어날 자식이나, 현재 잘크고 있는 자녀에게 올바른 투자 마인드를 심어주시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혹시 투자에 실패하시고 투자는 나쁜거다, 노동소득만이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는 상투적이고 아주 일반적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을 당신에 자식에게 하실건가요?
본인이 바르게 말을 해주려면, 본인이 바르게 투자를 해야합니다.
바른투자란 단순히 나스닥 1배 지수추종 ETF QQQ, S&P500 지수추종 SPY 또는 미국1위기업 애플 주식에 적립식투자 이런 상투적인게 아닙니다.
주식의 본질을 이해하고, 인간의 탐욕을 억제하고 차트를 올바르게 볼수 있는 공부가 바탕이된 근거가 뒷받침 되는 매수 이유와 매도의 이유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멋진 투자성공기를 말씀해 주실수 있는 날을 위하여 지금부터 하나 둘 씩 바꿔가시면 됩니다.
언제부터인가 자녀에게 주식계좌 만들어 주기 라는게 인터넷 커뮤니티인 주식카페나 맘카페에서 유행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유행이 급속하게 퍼저나갈때가 언제였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바로 21년 가을 겨울 이였습니다.
너도 나도 어린 자녀들의 이름으로 미국주식 계좌를 만들어 애플/S&P500지수 ETF를 적립식 투자를 하여 나중에 자녀에게 선물로 줄 생각에 벌써 부터 설레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21년말 자녀계좌 만들어주기가 유행할땐 미국주식의 역대 최고점이 였습니다.
바로... 탐욕의 시기였죠...
그런데... 한가지 더 웃긴것을 알려드릴까요?
그들은 역대급 탐욕의 시기에 자녀의 적립식 투자를 시작하였지만, 그러한 시기에 시작한 그들 마져도 몰빵 투자가아닌 소액 적립식이였기에 포기하지 않고 버틴자들은 23년말 현재 모두 양전이 되고 수익권의 아름다운 자녀 계좌를 갖게 되었습니다.
혹시... 당신은 어떻습니까?
비관적으로 아직도 그런건 소용없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아직도 무서워서 눈앞의 선을 넘지 못하게 계신가요?
먼훗날...
당신의 아들 딸에게 어떤 투자야기를 해주실 건가요?
당신은 어떤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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