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거래소는 정말 망할까? 팩트 체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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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의 몰락과 샘 뱅크먼의 체포가 일어나면서 1위 거래소인 바이낸 스까지 불안하고 몰락할 수 있다는 공포성 뉴스들이 터져나오고 있으며 팩트 체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주요 공포성 뉴스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첫번째는 현재의 fud의 시작을 알린 코인 데스크의 기사로써 미국 사법부에서 바이낸스의 돈세탁 의혹에 대한 의문 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 문제는2018년때 이미 게재된 내용이며 ftx의 상황 이후 더 많은 fud를 시장에 풀기위한 단순 공격성 fud 기사 일 뿐입니다.
이전 기사를 재탕하고있을 뿐이며 2018년때부터 제기 된 문제는 바이낸스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의 공포스러운 시장에서 악영향을 더 끼치기 위한 fud입니다.
두번째는 바이낸스에서 최근에 발생한 급격한 출금량과 바이낸스가 그에 해당하는 충분한 유동 자산을 가지고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fud 기사입니다.
세번째는 케빈 오리어리가 미 상원청문회에서 ftx의 사태는 바이낸 스의 악의적인 의도를 품은 공격으로 자신들의 독점성을 유지하기 위한 악의적인 행동이였다 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제 하나씩 차례대로 왜 이들이 단순 fud 공포조작 뉴스인지 팩트체크를 해보도 록 하겠습니다.
바이낸스의 돈세탁 의혹에 대한 미국 사법부의 조사 관련 기사는 악의적인 코인데스크의 단순 공격성 기사라고 볼수있습니다.
코인데스크는 커런시 dcg가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그레이스케일과 제네시스 또한 소유하고있습니다.
알다시피 제네시스 또한 ftx에 여파로 출금 중단을 시작으로 몰락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바이낸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거절당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장 독점율이 가장 높은 바이낸스를 상대로 이루어지는 공격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볼수 있으며 자신들을 구제해주지 않은 바이낸스를 상태로 디지털 커런시 그룹이 자신의 미디아인 코인 데스크를 이용하여 fud 기사 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fud인 바이낸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급격한 출금량과 그들의 proof of reserve에대한 기사입니다.
이것또한 공포를 조작하기 위한 fud 기사일 뿐이며 다른 모든 팩트는 공개되지 않고 오직 공포만을 조작하기 위한 단면적인 기사입니다.
바이낸스는 이미 루나와 ftx 직후의 이벤트에서 더 높은 출금량을 보여주었고 그때도 아무런 문제 없이 출금을 성사시켰습니다.
현재의 fud에 의한 기사로 발생한 출금량은 창펑자오에 의하면 top5 에도 들지 않는 출금량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현상은 매우 자연스러운 비즈니스 현상이며 이런식으로 바이낸스가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대응을 보여주면 회사가 더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라고 표현하기까지 합니다.
크립토퀀트또한 바이낸스의 proof of reserve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를 게시하였으며 정독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기영님도 온체인 데이터에 의한 팩트체크로 바이낸스는 이미 이전에 더 큰 출금량 스트레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였다는 것이 사실임을 증명해주고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는 12월 13일 24시간 만에 8.5조원에 달하는 출금이 이루어졌지만 동시에 8.5조가 입금 되어 진 팩트는 fud 기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마지막 케빈 오리어리의 청문회 에서의 발언또한 복수성 발언이라고 밖에 볼수없습니다.
억대 자산가 며 사업가인 그는 이전부터 암호화폐는 투자할 가치조차 없고 사악하다며 비난하였지만 어느순간 암호화폐를 찬양하고 자신은 가상 자산을 매도할 생각조차 없다고 발언하였으며 샘 뱅크먼의 ftx가 몰락하는 과정에서도 그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자이며 아직도 믿을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당연히도 그는 ftx 샘 뱅크먼으로부터 180억에 달하는 가상 자산등을 받았기 때문이며 ftx의 몰락으로 대부분의 자산을 잃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태에서 중요한 교훈은 우리가 흔히 믿는 미디어들은 다양한 큰손과 기업들이 소유하고있으며 그들이 원하는대로 조종되고 악의적인 의도로 fud성 기사를 원하는 대로 언제든 게시할수있다는 것입니다.
샘 뱅크먼 또한 고객 자산을 자신의 돈처럼 사용하며 특히 암호화폐 뉴스 미디어와 정치에 많이 참여 하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갈수 있게 세상을 흔들려고 시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보이는 모든것을 믿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팩트 체크를 직접 하여 자신만의 결론을 만들어내어야 합니다.
인터넷의 출몰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지만 그만큼 불필요하고 손상된 정보들도 넘쳐나며 의도적으로 대중들의 의견을 한쪽 방향으로 쏠리게 만드는 자들도 존재합니다.
샘 뱅크먼과 ftx는 현재 알려진바에 의하면 아직도 전체 발행량 대비 20%에 달하는 솔라나를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언제 덤핑을 하여 추락시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바이낸스에 대한 대부분의 기사 가 fud 공포 조작 뉴스라는것을 알지만 그렇다고 맹신할 수도 없습니다.
현존하는 가상자산 중앙화 거래소 중 바이낸스보다는 믿을수있는곳이 없다고는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거래소를 불신하고 자신의 모든 가상자산을 개인 지갑에서 관리하면 자신의 복구단어를 잃어버리면서 전부 잃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하기에 고르게 분포시켜놓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드웨어 월렛 거래소 개인 hot wallet 아니면 씨파이 등에서 예치를 하는등 자신이 감당할수있고 편하다고 느끼는 만큼 분배하여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책임하게 모든 가상 자산을 개인 지갑에 들고 보관하라고 강요하는 것을 옳지 않으며 이유는 큰 책임이 따르고 현재 존재하는 암호화폐 지갑등의 사용법등이 누구든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때문입니다.
2022년과 다가오는 2023년은 최고의 부를 쌓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보고있습니다.
기회는 위기속에 성공은 실패속에 부는 공포속에 숨어있습니다.
모두가 관심을 버리고 떠난 그 곳은 우리가 독차지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생길 뿐입니다.
모든것은 각자의 결정에 의해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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