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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코인 현재 가격 정체된 이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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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릭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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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하락으로 상당한 변동성을 보였으나 미국 기술주 시장이 반등을 하면서 2900만원이 회복되었습니다.

보통 코인에 대해 잘 알지못하는 대중들은 코인들이 급격히 오를 때는 '저라다가' 폭락하지 하는 생각을 많이들 하더군요.

예전 코로나가 터지고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유동성을 시장에 쏟아부을때를 기억하시는지요

그때 미국 기술주들과 더불어서 코인시장도 불장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두번의 8천만원 고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너도나도 심지어 20대 대학생들까지도 코인투자에 열을 올리던 시기였습니다
이른바 불장이 오면서 알트들이 폭등이 심심치 않게 일어났었습니다.

그대와 지금의 다른점은 너도나도 코인투자를 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많이들 코인 투자를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불장이와서 '무지성'으로 오르는 현상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코인들의 움직임을 과거 불장일때와는 다르게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급력히 오르던 폭이 줄어든것도 있지만 급격한 폭락 또한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솔라나를 중심으로 '먼저 치고 나갔었던 코인'들의 근황도 살펴보면서 시장을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럼 비트코인을 살펴보고 솔라나와 여타코인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비트코인의 지금 가격대는 상징성이 매우 큰 가격대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금 가격대가 바로 FTX 급락이전의 가격을 회복한 가격대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이 지금 가격대에 오기 이전에 비트코인은 미미한 반등정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수많은 알트코인들이 FTX 급락이전 가격으로 '급하게' 회귀하는 현상이 벌어졌었습니다.

그리고 그 급등이 상단은 역시 FTX 급락이전의 가격대였고 급등하는 알트코인들은 대부분 FTX 급락이후 반등을 먼저 보여준 순서대로 상승의 순서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읽은 투자자들은 현물 선물 가리지 않고 꽤 높은 수익률을 냈다는 것을 우리는 관찰했습니다.

그렇게 알트코인에서 부터 살아난 투심이 비트코인으로 번져갔고 수일전 비트코인은 지금 가격대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장은 비트코인이 급격한 반등을 이룬 '이후'에 큰 상승을 이뤄낸 코인들이 시장을 주름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인중에서 핫했던 코인은 바로 쓰레스홀드입니다.
쓰레스홀드는 1월 23일에 큰 상승을 하기 시작해서 연초대비 가격이 3배나 올랐습니다.

그 이후는 4~5일간의 조정을 받은 후에 큰 양봉을 그리고 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앱토스 그러한 코인중에 하나입니다.

어제 오늘 시세가 약보합을 보이고 있어서 눈에 안띄고는 있지만 시장에서 거래량이 1~2위권으로 유지가 되고 있다는 것은 쓰레드홀드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이렇게 비트코인 그리고 동안의 코인시장의 흐름과 최근 시장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코인들을 보고나서 솔라나를 보면 솔라나가 지금 얼마나 답답한 상황인지를 그동안의 미미한 반등폭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솔라나의 경우는 FTX 거래서 파산으로 락업된 물량이 5000만개가 넘습니다.

이렇게 되면 보통 초단기 수급으로 급등이 나온만도 한데 급등이 나오지 않은 것은 당장 3월달에 수급이 해제되는 물량때문입니다.

3월부터 해서 제가 계산을 해보니 한화로 500억정도가 락업이 해제되고 약 2400억원정도가 락업해제 예정이 올해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락업해제 이슈로 수급이 불안하고 시총도 10조나 되니 인위적인 펌핑 수급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솔라나의 경우는 사업적으로도 그전에 잘 일구어 놓았던 NFT 마켓의 수요마저 이더리움 2.0 쪽으로 거의 다 넘어갔다는 것이 제가 파악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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