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실체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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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실체가 없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실체가 없어도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는 인터넷 속의 디지털 편지이다.
유튜브 영상들은 내 눈앞에서 벌어진 일이 아닌 인터넷 상에 영상이다.
은행 어플의 쓰여 있는 계좌잔고는 디지털 숫자일 뿐이고 그 돈을 누군가와 주고받는 것은 실제 돈이 옮겨지는 것이 아닌 두 사람의 앱에 있는 숫자가 수정 되었을 뿐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디지털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 줬고 이미 우리는 다양한 디지털 세상 속에 적응해서 살고 있다.
가상의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비트코인이 못 미더워운가?
비트코인은 중앙정부에 대한, 법정화폐에 대한 신뢰와는 완전히 결이 다르다.
중앙화된 주체도 없고, 관료도 없으며, 비트코인을 찍어내는 나라도 없다.
오직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할 것이라는 믿음에 기초하에 가격이 형성되며, 이에 따라 당연히 각 정부는 비트코인에 우호적일 수 없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제한적이고, 그에 따라 가치가 계속해서 높아져 가고 있다.
비트코인이야 말로 4차산업 그 자체이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항상 새로운 신고점을 갱신해 가고 있으며, 신고점을 갱신하고 난 뒤 항상 긴 하락장을 거친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거쳐가면서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계속해서 높아져만 가고 있다.
큰 수익도 마다하고 비트코인을 계속해서 보유해 나가는 사람도 있으며, 모든 블록체인 중에서 가장 인정받는 자산인 만큼 비트코인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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