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에 가격이 오르는 이유!
작성자 정보
- 리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9 조회
- 1 댓글
-
목록
본문
반감기 효력은 있습니다.
채굴 비용이 두 배가 비싸지는 만큼 가치는 그만큼 올라가야 채굴자들이 채굴을 지속해나갈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금으로 많이 비교를 하는데 금은 부를 저장하는 가치저장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죠.
비트코인이 금처럼 대중적인 가치저장 수단으로, 쉽게 말해 실사용으로 쓰이기 위한 조건으로는비트코인의 변동성을 줄여야하는데 변동성을 줄이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1억, 10억 이상으로 가야 돼요.
그러면 변동성은 줄어듭니다.
비트토렌트를 예시로 보시면 가격이 0.002원단위죠.
가격이 낮으면 낮을수록 단위가 굉장히 낮기 때문에 변동성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가 하나 올라가면 5%에서 6%씩 점핑해 버리는데 전에는 이게 더 심했습니다.
호가 하나에 20%를 점핑하기도 했었고 엄청난 변동성인거죠.
근데 비트코인은 1억에서 10억에 가게 된다면 호가 비율이 이거보다 훨씬 더 낮아지게 될 거고 이 말은 그만큼 거래량만 붙는다면 슬리피지가 줄어든다는 뜻이기 때문에 지금 원화를 달러로 바꾸는 수단보다 훨씬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은행 가서 원화를 달러로 바꿔보시면 변동성이 어느 정돈지 체감 되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사용, 그리고 현물 ETF에서 슬리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결국 올라야 하고 비트코인의 가치는 앞으로 더욱더 높아질 겁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