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과 GMT, GST 코인은 망하지 않습니다.
작성자 정보
- 김사장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7 조회
-
목록
본문
위 이미지는 스테픈 앱 킬 때 등장하는 이미지입니다
평소에 눈썰미가 좋으셨던 분들은 하늘에 떠있는 솔라나와 왼쪽 건물에 붙어있는 BNB마크를 진작 알아보셨겠죠...
일단 왼쪽부터 순서대로 BNB, 이더리움, (초록색)솔라나, (육각형)체인링크, (맨오른쪽)BUSD, 신발 발바닥의 비트코인 심볼로 추정되는 마크들이 있습니다.
이게 왜 소름이 돋냐면 스테픈의 구상단계때 부터 다른 체인으로의 확장이 이미 설계되어있었다는 부분때문입니다
NFT, P2E, M2E의 모든 프로젝트들이 기반 구조모델은 폰지라는 점,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스테픈도 당연히 초기에 진입하셨던분들은 이미 고래가 되셨을거고, 지금 들어가시는 분들도 몇 달 후에 진입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상대적인 고래가 되시겠죠.
폰 여러대 돌리면서 하루에 몇백 GST씩 채굴하고 더이상 소모해야하는 비용없이 시장에 GST를 내던지기만 한다면 스테픈의 끝은 어떻게될까요?
당연히 기존의 다른 프로젝트들과 똑같이 멸망의 길로 들어서겠죠.
스테픈 팀은 그래서 다른 체인을 만들었습니다.
고래들을 SOL 스테픈에서 빼내기 위한 시장인거죠.
알고계시다시피 자본이 어느정도 있으신분들은 너나 할것없이 다 BNB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고래들이 BNB시장에 몰리는 영향으로 BNB 쪽 GST와 신발가는 엄청나게 과열되었고, 솔라나쪽의 민팅공장들의 대거 이탈로 GST는 죽어나가기도 했었죠.
SOL 체인 유저들은 불만을 성토하기도 했구요.
"아니 왜 SOL 쪽은 신경도 안써주고 BNB만 흥하게 내버려두냐!!" 하고 말이죠.
BNB 체인은 SOL 체인을 위한 것, 정확히 말하자면 저자본 유저들을 생각해서 만들어진겁니다.
BNB의 과열로인해 SOL 쪽의 GST가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봤을 땐 어땠나요?
하루에 몇백개의 GST를 벌어대던 고래들이 전부 BNB쪽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SOL 쪽의 GST 발행량이 하락했습니다.
발행량이 줄어었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당연한 이치죠.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자본 시장의 체인들은 SOL 체인의 생태계를 유지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죠.
그리고 여기서 추가로 에너지 공유를 통해 SOL 신발을 사게만들어서 SOL 체인에게 힘을 실어주었죠.
예상컨대 엄청난 하락장이 오거나, 스테픈 자체가 망하지 않는이상 앞으로 SOL 쪽의 GST가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시장이 과열되어서 급하게 다른 체인으로 지탱한것이 뭐가 그리 대단하냐?'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스테픈을 구상하는 단계부터 기획되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제가 알던 기존 P2E 에서는 이런 개념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스테픈 오픈부터 있었던 저 사진속에 숨어있는 심볼들.
이미 스테픈 팀에서는 개발 전부터 여기까지 내다 보고 있었고, 충분히 대비할 계획을 현재 갖고 있다는 겁니다.
BNB 체인도 시간이 지나면 SOL 체인과 똑같은 결과를 맞이하겠죠.
선진입해서 씨드를 엄청나게 불려왔던 고래분들이 꿀통을 챙기고 뒤늦게 혹해서 들어오신 분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버티는 그림이 눈에 훤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체인이 나오면 장기적으로 BNB 시장 또한 지탱될것이라는 믿음이 생겼고, 단기적인 급락 또한 연장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아마 지금까지 스테픈 팀의 행보로 보았을 때, 이것또한 설계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점은 SOL 스테픈은 망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오히려 저자본 유저들만의 시장으로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훨씬 안정적이게 되었죠.
그리고 고자본들의 BNB 유입 비율이 안정권으로 들어서게되면 SOL 쪽의 GST도 기존 3달러로 상승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치 STEPN이 인생의 마지막 기회인것처럼 작은일에도 일희일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천천히 씨드모아서 '다음번에 더 좋은 프로젝트나오면 거기 또 들어가면되지' 하는 생각으로 접근하시고 마음에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 걱정되신다면 2주~3주 정도만 추가로 채굴하시고 신발 팔고 나가시면 됩니다.
최고점일때 들어왔다고해도 저 기간이면 원금은 충분히 건지니까요.
그러니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그리고 세번째 체인은 대부분 예상하고 계시듯이 이더리움체인이 되었죠.
스테픈팀은 또 4번째 체인도 모집중입니다.
그래서 스테픈은 아직도 진입할만한 구간이고, 오히려 2023년이 된 지금 더욱 활성화 되고 있죠.
신규 수요가 많으니 신발값도 계속 뛰고 있구요.
아직 진입못하신 분들은 지금 스테픈 진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