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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세일중인 TLT, TLTW,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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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채 시리즈인 TLT, TLTW,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09로 5년이래 가장 높은 상황

그러다 보니 TLT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중

TLT는 미국 장기채 ETF라 시장금리를 보다 따라가는 경향이 있음.
하반기에 미국 채권 발행이 엄청날 것이고, 엄청난 공급을 수요가 감당하지 못하면 장기 채권금리는 더 뛸 가능성이 있음.

그래서 TLT, TLTW를 구매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것은 경기침체 여부도 중요하지만, 과거 중국이나 일본 같이 국가 단위의 채권수요국이 없는 것 또한 주의해서 봐야함.
안팔리면 금리를 높혀야 되고 그러면 TLT는 가격이 더 떨어지게 됨.

따라서 현재 저점 줍줍이다 VS 더 떨어진다 위험하다로 의견이 나뉘는 중.

개인적으로는 달러를 모두 환전해버려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를 일반계좌와 연금저축펀드에 나눠서 구매중.

TLT는 현재 시점에서 금리인하로 먹을게 생겨도 결국은 환울로 다 까먹은 형국이라 처라리 국내상장되서 헷지된거로 가는게 낫다고 판단됨.

일반적으로 채권 ETF의 투자 호흡은 주식보다 긴 편이기 때문에, 최저점에서 사서 단기로 이익을 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한 종목이 아니라는 점...알고 있어야 함.

채권은 이자 수익도 있고, 금리는 언젠가는 무조건 내려 갈 것이기 때문에 줍줍하는 사람이 결국 승리할 가능성이 높음.
문제는 오래걸릴 수도 있는데 그 중간에 스트레스를 버틸 수 있냐 없냐의 문제.

단기간에 끝날 수도 있지만 6개월 1년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중간에 다른 것들이 먼저 오르는 것을 보면서 참고 버틸 수 있다면 구매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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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미어켓님의 댓글

  • 미어켓
  • 작성일
국채 투자안한다는 워렌 버핏도 미국 국채 줍줍중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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